정확히는 어제 저녁이네요 ㅎㅎ
남들은 블랙이 좋다지만 저는 이 친구의 오묘한 딥블루와 오렌지 핸즈에 반해서 검판과 서로 비교한 끝에 주저없이 선택했네요...
역시 시계는 직접 실물로 얼굴을 봐야 진정한 진가를 알 듯 합니다.
기념으로 올리려고 막상 카메라를 들긴 했지만 살~짝 걸친 소주 몇 잔에 샷이 자꾸 흔들리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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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xkxor7760
2008.09.18 00:24
득템 축하드립니다 ^^ 까레라 블루군요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명수씨가 블랙까레가 차고 나오던데 ㅎㅎㅎ -
joker121
2008.09.18 02:49
오늘 태그매장 두군데나 들러서 직접봤는데 번쩍거리던데요 ㅋㅋ 축하드려요 -
역시 테그는 까레라~~
멋집니다~~ -
존재감 팍팍 들어가는 친구네요... 상당히 묵직합니다;;
크로노 링크와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그 동안 구입을 망설여왔던 방수문제도 100m로 업글되면서 말끔이 해소가 됐고
또 덩치에 비해 약해보이던 브레이슬릿도 상당히 두툼해졌고... 흠! 아무래도 저와 롱런할 친구가 될 것 같습니다. ㅎㅎ -
한번도 태그를 가져 본적이 없는 저로선 부러울 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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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블C
2008.09.18 14:57
그치만 디오르님은 더 좋은 시계들이 많다는거 ㅎㅎㅎ
올만에 까레라 보니 여전히 예쁘네요 ㅎㅎ -
역시 까레라 이쁘네요~ㅠㅠ제까레라좀 찾아주세요 -_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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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까레라 시간 오차 범위 정말 훌륭하네요.
PO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17일 구입해서 오늘 23일까지 6일(만 5일)지난 현재 +7초 정도이고, 그 나마 +5초 이후에는 거의 변화없이 제대로 맞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뭐 어느 정도 시간 오차 정도야 오토와인딩 시계의 숙명(?)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 정도의 오차라면 정말 훌륭합니다.^^ (횡재한 기분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