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택호여에 빠지게 된것은 아무래도 링크줄의 아름다움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많이 사라진 s/el 줄.. 정말 많은 업체들이 따라쟁이들 마냥 많이도 카피했죠.
그리고, 태그 이미들도 많이 보게되고.... 그리고..... 무시무시한 광고....
지금의 택 광고는 윤기만 흐를뿐...
손목을 링크로 잠그어 놓은지 6년이 넘어가는군요.
2번의 밥주기. 처음엔 3년 그리고 그 2년뒤.
6년동안 손목을 떠난 시간은 한달도 안될겁니다. 그러니 많은 기스가 여기저기...
첨하게 다루다 보니 reset 버튼의 캡은 2번이나 떨어져나가 a/s...
시간이 맞질 않아 수정한 경우는 베터리가 소진되었을때뿐...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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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는로맨스
2007.03.30 17:47
링크 언제나 박력있는 모습이 듬직하죠................ㅎㅎ -
알라롱
2007.03.30 18:12
제 기계식 입문은 태그 링크이지만 당시나 지금이나 브레이슬렛에서는 매력을 못 느꼈던것 같습니다. 단지 막연하게 태그 호이어 = 좋은시계, 동경하던 시계라는 생각이 있어서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련한(?) 추억이군요. 푸허허허헐. -
Tic Toc
2007.03.31 01:24
ㅋㅋㅋㅋㅋㅋㅋ 저 역시 태그로 시작했습니다.....6년동안 꾸준히 차시는것이 부러워요.ㅠㅠ
저는 우직하질 못해...ㅎㄷㄷ -
클래식
2007.03.31 11:16
링크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분이군요... 멋집니다. -
검프
2007.03.31 12:19
저역시 링크로 시작했는데요 ^^ watch ! it's a mind game 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cr4213r
2007.03.31 13:49
ㅋㅋㅋㅋ 검프님의 글귀가 더 잼나는 군요....
잼있으셔~ ㅋㅋㅋㅋ -
4941cc
2007.04.02 10:21
광고의 아이디어가 재미나네요.
하지만 저렇게 하면 할 수 있던 것도 오히려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엘리뇨
2007.12.23 15:28
안경과 링크 멋지군요. ㅎㅎ -
우리나라
2013.04.14 17:06
다 갖고 싶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