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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매니아 분들이 태그에서 인수하기 전의 호이어를 갈망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레이싱 워치와 계측계..칼큐레이터의 한 획을 그었던 그들의 빈티지는
 
어떤 말로 단정지을수 없는 오리지날리티를 가지고 있었죠,
 
가장 호이어 스러운 호이어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쿠션케이스 이후에 잠시 나왔다가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진 까레라 케이스의 오타비아 입니다.
 
수동 크로노그래프 밸쥬 72가 들어가 있습니다.
 
 
 
 
 
러그의 각도에서 보시다 시피 약간 두꺼워 진것을 빼면 현행 까레라의 케이스와 흡사합니다.
베젤이 생긴 클래식 까레라 버전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사실 오타비아는 칼큐레이터와 GMT 등 여러가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ref.11630 으로 오타비아들중 컬렉터들에게서 가장 환영받는 오타비아 중 하나인 GMT 크로노그래프 입니다.
 
호이어 칼리버14 각인된 브릿지가 보이실겁니다.
 
 
 
 
 
칼큘레이터는 오타비아의 피를 물려 받았지만 쿼츠 쇼크의 여파로 그리 오래가지 못하였습니다.
 
실사는 찾지 못해서 카타로그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이것이 현행 오타비아 입니다. 많은 부분이 닮긴 했지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습니다.
 
 
현행 리-이슈드 오타이바는 이전의 클래식 오타비아의 JO-Siffert 한정판에서 따왔습니다.
 
 
엔틱스럽지 않는 그 모습은 바로~~~~~~~~~~~~~~~~
 
 
 
 
 
요녀석입니다. 현행 오타비아는 바로 이녀석을 모태로 태어난 것이죠...아주 깨끗하게 잘 관리된 사진을 구할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ㅋㅋ
 
 
 
 
 
 
 
 
카마로는 태생은 몬자입니다. 완성도 높은 쿠션케이스의 수동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하였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새로운 몬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제품은 불분명한 선조에 의해 제작된 레마니아 5100의 태그-호이어 시절의 스포츠 크로노 입니다...
 
이녀석에 대한 정보는 극히 드물어...저도 이게 어째서 태그호이어의 마크를 달고있는지 좀더 공부한다음 수정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는 오타비아 라인의 자동크로노그래프 Skipper입니다.
 
요트타이머로 5분계가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총 15분의 분계측기 입니다.
 
4분계 타이머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독특한 배치의 영구초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요트타이머로는 같은 라인에서 REGATTA 로 나왔습니다.
 
오메가의 야트타이머와 같은 원형으로 표시되는 타이머 입니다.
 
 
 
 
클래식 호이어에는 모나코..몬자..까레라 말고도 아주 매력적인 빈티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LVMH에서 빨리 뻘짓하지 않고 레이싱 위치계의 선두주자로 복귀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혹시 제가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고 생각되시면 기탄없이 답글달아 주셔요.,
곧바로 수정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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