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때 어찌나 사고 싶었던 모델인지 모르겠네요.
직장 생활 시작하고 나서야 여유가 좀 생겨서 구할 수 있었는데... 이젠 차는 것보다 구경하는게 더 좋네요.
이제 날씨도 따스해졌겠다 오늘 배터리 갈아서 같이 외출해봤습니다.
나이를 슬슬 먹어가니 시계도 나이먹은 녀석들이 이뻐보이네요..ㅎㅎ
독일의 3~4월은 미친날씨로 유명한대요...지난주에는 눈이라 우박이랑 비랑 올 수 있는거 다왔네요 그냥...날씨도 5도 이하로 내려가고 말이죠.
어제부터 언제 그랬냐는듯 20도를 넘는 진정한 봄이 왔습니다. ^^
한국이든 독일이든 어디든 이 화창한 날씨가 가급적 오랫동안 유지되길 바라봅니다.
링크는 구형이 멋진거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링크는 영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