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콰레이서300 스틸베젤 청판 vs 까레라 칼리바5 흰판 Aquaracer
음저는 일단 해밀턴파이오니어 라는 가죽시계를 갖고있고요 게인적으로 나토밴드를싫어해서 가죽줄질로만해서 찹니다. 그러다보니 여름에는 시계를못찰정도로 답답하기도하고. 제가 정장에착용할 드레스워치도 없고해서 시계를 하나 들이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오늘 낮까지만해도 롤렉스 익스나 데젖갈생각하고있었는데 음...제가 너무말단이기도하고 공무원치곤 너무 사치스러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어서 태그호이어로 맘을잡았습니다. 이 두개 모델이 가장보이던데 딱봤을때 맘에 더들어오는건 아쿠아레이서였던것같네요..
1. 정장에 더 어울리는 시계는?
2. 여름에 시원하게 브레이슬릿이 더 잘어울리는 모델
3. 두 시계 모두 올라운더로 쓸수있는지..
이정도 여쭤보고싶네요. 올라운더로 쓸수 있는게 제일중요합니다..(솔직히전 아콰레이서에 벌써꽂힌거같네요 ㅋㅋ)
여러분의충고부탁드립니다
올라운더로는 까레라가 낫지만 아콰도 손색없습니다. 다만 수트에 어울리는것은 당연히 까레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