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모나코 칼리브 11 스캔데이
칼리브 12보다는 11이 더 탐이나서 오래 기다리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본 가죽줄이 12처럼 엘리게이터가 아니라
타공된 소가죽 줄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저는 전반적으로 12보다 11이 더 맘에 드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착용했던 시계들 중
시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장 존재감이 느껴지는 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시계 뭐야? 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던 시계 입니다
스퀘어 케이스, 푸른 청판, 약간의 두께 등 존재감이 큰 시계
어쩌면 점잖은 시계는 아닐지도 모르겠네용!
시계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존재감을..
시계를 잘 아는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히스토리를
이번에 나온 태그호이어 오타비아도 관심이 많이 가는데
오타비아의 여러 후기가 올라오기 전까지
태그당에는 이 녀석과 함께 하러 합니다!!
모나코 청판 썬레이만 알고있었는데 복각모델인가요? 이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