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제 손목으로 오게 된 화이트 몬자 Classic Heuer
안녕하세요 미세먼지 양호한 좋은 아침입니다.
새싹들이 돋아난 봄을 맞아
그린 가죽 스트랩을 두른 화이트 몬자를 손목에 얹고 출근했습니다.
오래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었는데
어찌어찌하다 마침내 제 손목에 올라오게 됐네요.
미색 다이얼이 서브 다이얼들과 멋진 그림을 연출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출근길도 즐겁네요.
오늘도 무지하게 바쁜 하루가 될 것 같은데
이 친구와 시간 잘 체크하면서 하루 잘 마무리해야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몬자 정말 멋집니다. 이번에 칼리버 36은 아니지만 바젤에서 몬자 복각판을 출시하였는 데, 멋지더군요. 멋진 몬자 잘 착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