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와 까레라 Monaco
완연한 봄입니다.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요즘 제 까레라 오픈하고 다니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출퇴근때마다 열심히 열고 다닙니다.
오늘 오전에 3만키로 넘은김에 타이어도 갈겸 점검 받으러 판교포르쉐 와서 차 맞겼습니다.
게을러서 아직도 윈터타이어 끼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 담당 영맨님께서 타이어에 꽃 피기 전에 교체해 주신다고 오라시네요. ㅋ
당연 이런 날엔 모나코 차줘야 합니다. 911 까레라와 모나코 아주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
요즘 복고풍 레트로가 유행입니다. 모나코만한 멋진 복고시계가 있을까 싶습니다. 제 시계라인업의 최고의 레트로 시계입니다 ^^
자동차와 시계, 남자의 마음을 훔치는 아름다운 기계들입니다.
인생은 레이싱~!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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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티피
2016.04.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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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_j
2016.04.16 12:20
모나코랑 차랑도 정말 잘어울리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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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2016.04.16 14:59
911 까레라와 블루 모나코... 스티브 맥퀸이 부럽지 않으시겠어요 ㄷㄷ 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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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2016.04.16 14:59
King of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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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달자
2016.04.16 17:06
멋진 車、멋진 時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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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2016.04.18 16:21
어찌보면 까레라와 모나코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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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o
2016.04.23 13:55
역시 사각 하면 모나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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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피지
2016.04.28 00:30
완벽한 조합이네요 ㅎㅎ
매우 바람직한 조합이네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