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레이서300 으로 오토시계 입문 하려고 하는데 질문좀 드릴게요~ Aquaracer

1. 오토매틱 시계가 멈췼을 때 보통 열번 정도 태엽을 감아주고, 착용하면서 저절로 감기게 하는 방법이 전통적입니다, 시계 구입하실 때 물어보시면 자세히 설명해 줄 것입니다. 요즈음은 30번 정도 감고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2. 오버홀은 시계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5년 정도는 신경 안쓰셔도 될 겁니다. 따라서 쿼츠 시계의 배터리 수명보다 오히려 길 수도 있지요.

3. 보통 시침이 10시~2시 사이의 경우는 날짜 조정을 피하라고 합니다만, 이것도 약간 옛날 이야기 입니다. 요즘은 편하게들 그냥 맞추시는 듯.

신품으로 구입하신다면, 매장에서 잘 알려줄 것입니다. 아쿠아레이서300 만의 특징이 있다고 보긴 어렵겠지요. 

생각보다 오토매틱 시계 관리가 어렵지 않습니다. 좋은 시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

1.시계가 멈추는게 고민이시면 주말엔 집에서도 가끔 3~4시간만 차주어도 전혀 걱정 없으실듯 합니다~ 사실 시계 멈추는건 별 대수롭지 않은 일입니다~ 흔들면 다시 가는거니깐요, 멈췃다하더라도 시간과 날짜 바꾸는건 1분도 안걸리는 일이구여~ 오토 시계라고 해서 관리를 해야된다는 생각은 시계가 5~6개 넘지 않는 이상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될 걱정 같습니다~ 그리고 오토 시계는 흔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손으로 자주 감아주시면 나중에가면 시계에 조금 무리가 올수 있습니다~

2.오버홀은 최소 5년이라 보심 되구요~ 큰 오차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보통 7~10년 사이에 해주어도 문제 없답니다~

3. 하루정도 날짜 차이가 있는거라면 그냥 시침 돌리시는걸로 날짜 수정하는게 더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