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포럼에 타 브랜드와 비교글 올리는걸 양해 부탁드립니다.
첨 고민한 시계는 프콘 런어바웃 이라고 한정판 라인입니다. 벨쥬 7750 류를 쓴 제품인데 이런 얼굴의 시계 하나 갖고 싶던터라..
근데 가격이 150~160대, 이정도면 4~50 더보태서 태그로 가는게 맞지 않냐는 주변 의견입니다.카레라 데이데이트 모델(면세점 가격)
예산은 태그까지 가능합니다.
프콘 단점 : 로즈골드 도금라 벗겨질 우려, 브레이슬릿 불가, 두꺼움, 질릴경우 팔기 어려움 등
태그는 사진으로만 꽂혔던 제품인데 다소 심심하네요. 실물을 못 봐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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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로렉스
2015.11.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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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
2015.11.02 13:38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비유가 될 수 있겠네요. 크게 하나 걸리는게 도금문제네요 ^^; 변색과 까지는 문제에서 자유로울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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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97
2015.11.02 23:27
프콘 도금 허접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맘에 드시는 걸로 가셔요~^^
사진상의 태그는 실물이 작은데 넘 똥그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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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5.11.04 08:39
입는 옷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지게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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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영
2015.11.05 00:45
음.. 크로노 사용하는 일이 자주 잇으시면 크로노로 가시고 아니시다면 무난한 데이 데이트로~ 기능으로 택하세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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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영구맨
2015.11.05 10:59
그냥 봐도 이쁜건 까레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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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좋아
2015.11.05 18:37
아무래도 매장에서 직접 손목에 올려 보는게 정확할것 같습니다.
좀 젊으신 분이라면 태그 추천.
브랜드를 보기보단 모델을 보면 될것 같습니다.
소위 용의 꼬리냐 뱀의 머리냐죠
차를 들어 비유하자면 전 E클래스 최고cc에 최고사양 풀옵을 사지 S클래스의 깡통은 안삽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이름만 보고 혹하지만 아는 사람은 이미 엠블럼만 봐도 속이 찼는지 안찼는지 다 아니까요.
좋아하는 모델로 가심이 나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