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의 미학, 울트라슬림쿼츠 론진 라그랑드 클래식 Longines
36미리 사이즈에 순백의 다이얼, 미니멀한 바인덱스에 일체의 기능이 배제된
시분침만으로 이루어진 론진 라그랑그 클래식입니다.
단순함의 미학이 느껴집니다.
굉장히 얇아 손목과의 일체감이 매우 좋아 왜 슬림워치를 나이가 들수록 찾게 되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얇고 우아한 정장시계를 찾는 분이라면 100만원대에서 좋은 선택이 되실 듯 합니다.
초침이 없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구요
(저희 윗분이 피아제로 오해하시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기분 좋은 월요일, 산뜻하게 출발하십시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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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배기
2014.03.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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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뉴
2014.03.10 09:53
오오~ 슬림워치....완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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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4.03.10 12:18
우아~ 엄청 깔끔해보입니다..^ㅡ^
정말 깔끔 그 자체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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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화
2014.03.10 13:26
굉장히 깔끔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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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빠
2014.03.10 18:05
정장용 시계로는 대적할만한 시계가 별로 없을듯 하네요 비슷한 가격대에 깔끔하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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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사람
2014.03.10 18:58
길로쉐에선 몽블랑 로고가 떠오르네요.
참 예쁘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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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어언
2014.03.10 21:28
오 이렇게 깔끔한 모델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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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라
2014.03.11 00:06
지금 대통령 자리에 있는 분이 차시는 시리즈네요.
클래식한 시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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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iva
2014.03.11 17:53
베터리 수명이 얼마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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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2014.03.12 04:07
아무래도 슬림한게 손목에 감기는 맛이 좋죠.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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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inum
2014.03.15 15:53
깨끗한 디자인이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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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이 꼭 태그 호이어의 헤리티지 다이얼 같네요
어떤 잡지에서는 그걸보고 플랑코? 뭐시기라고 했던 것 같은데
여한튼 중요한건 시계가 이쁘다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