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 10년정도 된것도 야광이 잘 나올까요 ? Chronoswiss

예전 타마 가지고 계신 분들의 포스팅을 보거나, 검색을 해보면 반영구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10년 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잠깐 타마 가지고 있다 방출해서 정확한 답변은 드리기 힘들지만, 야광 하나는 갑이죠 ㄷㄷㄷ;;;

타마야 야광이 워낙 짱짱하니, 아직은 괜찮아 보입니다.

저도 타마 야광은 반영구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10년 정도 지나면 야광이 좀 약해 질 수도 있긴합니다. 그러나 다시 다이얼에 야광을 칠해도 되고, 야광판 새것을 사서 넣어도 됩니다. 뭐 그리 신경 쓸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야광 쪽보다 10년 정도라면 오버홀 등을 고려해 보는게 좋습니다. 그 사이에 오버홀을 한번도 안했다면 시계 부품의 마모가 있거나 기름이 눌러 붙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제 타마 야광(수동 모델)은 5년 좀 더 된 것 같은데 아직은 별문제 없습니다.물론 그다지 사용하지는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만.

슈퍼루미노바 야광은 반영구적입니다

10  년된 야광 다이알도 야광력에 별 차이가 없어요

마마님 말씀대로 반 영구적이나..

관리에따라 오래된 루미노바는 노랗게 뜬 색이 되어 안좋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ㅎ

관리만 잘한다면 정말 좋겟죠 ㅎ

안그래도 이 점이 궁금해, 얼마전 모 크스 매장에 갔다가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시간이 오래 지나면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처음 살때만큼 강력한 야광을 원한다면 시간이 지난후 야광판을 갈아주는게 좋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야광판을 갈려면 가격대는 어느정도 드냐고 물어봤더니 "오버홀 비용보다 훨씬 더 많이 든다"고 해서 흠칫 놀랐습니다..   

"좀 많이"가 아니라 "훨씬"이라는 표현 때문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