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마스터 Chronoswiss

크로노스위스 포럼의 활성화에 힘쓰는 템푸스 코리아에 감사를 드립니다.

크로노스위스 카다로그에 있는 빅데이트와 같이 찍어봤습니다.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만년필 브랜드의 하나인 오로라 브라질 한정판 만년필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내년 월드컵 때나 올리려 했는데 좀 빨리 올리게 되네요.

다음은 몽블랑 147 만년필과 함께 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펜이 아니라서 가지고 있는 몽블랑 펜들 중에서도 좋아하는 펜입니다.

타임포럼 잡지와 찍은 사진입니다.

30주년 레귤레이터는 현대 카이로데이트와 함께 저를 고민하게 만드는 모델입니다. 둘 중에 하나를 1월에 살 생각인데, 어느 쪽이 좋을지? 카이로데이트에 기울긴 했는데

30주년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서요.

밖에서 시계 사진 찍으면 미친 놈 소리 들을까봐서 사진을 찍지 않는데 이건 올해 야구장에 가서 한번 찍어본 사진입니다. 같이 간 후배 놈이 옆에서

이건 나이먹고 이건 무슨 또라짓인가? 라는 표정으로 보면서 웃더군요. 리즈가 선발이었고 LG가 삼성에게 이겼죠.

올 한해 대학원 다니면서 공부는 안하도 LG경기는 원없이 본 것 같습니다.

사진이 모두 핸드폰으로 찍은거라서(핸드폰도 좋은 모델이 아니고.) 사진의 질이 떨어져도 그냥 참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뜩이나 스트레스 받는 일을 부탁받아서 귀찮은데, 파업 여파로 아버지 회사 일까지 가서 봐야해서 더욱 귀찮아지는 연말입니다.

다른 분들은 연말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월에 새 크로노스위스 시계를 사면 사용해보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