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마음속 첫사랑 그랑레귤과 타마~~! Chronoswiss

안녕하세요. 네오입니다.

이번 이벤트 및 스캔데이에 참여하고자 포스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곁에 없지만.. 제가 명품시계 대열에 첫 발을 들여놓은..

그래서 마음한켠에 언제나 그리운 크로노스위스의 대표얼굴 타임마스터와 그랑레귤레이터를 회고해보고자 합니다.

그랑레귤과 타마의 형제샷~!

요때 이 두아이만 있으면 남부러울 것없는 시계생활일 때가 있었죠~!

지금봐도 언제나 구매욕이 솟구치는 사진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함께 데리고 다니기도 했고요.

지금은 단종된 구형이지만.. 신형에 비해 꿀리지않는 멋이 있습니다ㅋ

타마의 최대 자랑이라면 바로 요 야광이죠!

잠자리에 누워 야광을 보노라면 한편의 연극이 생각나곤 했습니다.

그만큼 어두운곳에서 더더욱 매력적인 시계죠!^^

커피숍에서도 그 매력은 빠지지 않습니다^^

그랑레귤이의 매력도 타마 못지 않습니다.

시원시원한 다이얼 사이즈에... 클래식함이 더해져있고

매력 포인트는 바로 저 블루핸즈지요!!

특히 여성분들께 꽤나 많은 매력을 어필했던 시계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피니싱이 예술이었던 시스루백까지....

아흑, 지금봐도 너무 멋지네요..

지금은 두녀석 다 제곁에 없지만...

언젠가 다시 손목에 올릴 날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첫 정은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크로노스위스 그랑레귤레이터의 멋진 메달 샷을 끝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지을까합니다.

크스여 영원하라~!

-네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