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레귤레이터 메탈 브레이슬릿 Chronoswiss

 안녕하세요. 스캔데이 이벤트 참여샷입니다.

 흔치 않은 레귤레이터 메탈 브레이슬릿 사진입니다.

 저한테 온 최초의 오토매틱 시계입니다.

 악어가죽 스트랩은 전에 사용해 본 적 없으나

 소가죽 스트랩은 매일 착용시 3년이면 넝마가 되더군요.

 10년 쓸거라 생각하고 줄질했습니다. 10년 쓴다면 가격이 비슷하리라 생각되서요.

메탈 브레이슬릿 선택이 좀 고민되긴 했었습니다. 시계 가격에 비해 줄 가격이 상당합니다.

그래도 만족감은 가격을 잊을 만큼 좋습니다. ^^;;;

 노블레스 2013년 12월호에 크로노스위스 관련 기사가 있더군요. 배경삼아 같이 찍어봅니다.

레귤레이터 신형 사진과 같이.

다이얼의 기요쉐 패턴이 멋지게 잘 나왔다 싶네요. 코인엣지가 약해진듯한 인상은 아쉽습니다만 기본 레귤레이터에서 모던한 디자인이 더해져 멋지네요.

뒷면 모습입니다. 크로노스위스 마크가 멋스럽습니다.

착용샷입니다. 사이즈 17인 제 손목에 작게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버사이즈 워치가 많은 요즘 작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에겐 이 사이즈가 더 편합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반딱반딱하니 이쁩니다 ㅋㅋ

레귤레이터에서 날짜창이 없어서 좀 아쉽다는것 외에는 매우 만족합니다.

악어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메탈 브레이슬릿입니다.

정장과 캐쥬얼 모두 잘 소화되서 활용도도 높고요.

저에게 레귤레이터는 one and only 입니다.

즐거운 연말 연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