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줄질과 내가 갖고 싶은 BR 2! Bell&Ross

안녕하십니꺄~~

BR PK 입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세번은 줄을 바꿔 차는것 같습니다.

줄질은 시계에 새로운 느낌을 주니까요~^^

최근엔 파네라이용 아쏘 스트랩을 차고 다녔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니!!!

새로운 마음으로 (???)

뭐 암튼 BR 스트랩으로 바꿔 차 봅니다.

제가 만든 스트랩입니다~^^

BR 전용 줄질도구 육각렌치만 있다면 어디서든!!!!!!!ㅎㅎㅎ

요롷게 바꿨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계

BR....

뭐 시계라 해봐야 ...BR과 융한스 막스빌 밖에 없어서...(처분한 시계들이 그립습니다. )

언제 득템기를 올릴지..참...

뭐 암튼...ㅎㅎ

그리고

일전에 말씀드렸다 시피

포스팅에 제가 갖고 싶은 BR시리즈 두번재 입니다.

BR01-94 Pro Titanium Carbon Fiber 입니다.

BR 의 프로버전이죠!~

01 모델로 46mm 입니다.

보통 다른 BR과 달리 구석의 네개 나사 부분이 모양이 다르죠~

멋들어 집니다.

왠지 Pro 라는 단어에 잘 어울리는 이미지 입니다.

다이얼에는 시, 부, 초, 60초/30분/12시간시간 크로노 그래프, 날짜창이 있습니다.

또한 카본 파이버 재질로 되어 있죠.

케이스는 티타늄 바디입니다.

방수는 100메다!!!!!

무브먼트는 ETA 289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BR의 경우 제품명에 Br 03-92 또는 BR 01-94 뭐 이렇게 뒤에 92, 94 를 사용하는데

이게 생각해보니 무브먼트 이름을 따온것 같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것 같습니다. ㅋㅋ

가격은 $7,500 달러...

국내 가격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ㅎㅎㅎ국내 부띠끄에 있는지 모르겟네요..없겠죠..ㅎ

아아 갖고 싶다.

BR의 매력은 역시 네모 케이스와

적절한 유광 무광의 조화

다이얼 숫자의 시인성 !!!

누가봐도 저건 BR이다 라고 할수 있는 존재감!!!!!!!!!!!!!!!!!!!!!!!!!!!!!

갖고 싶어 죽겠네요..ㅎㅎㅎ

오늘은 이만 여기까지 줄입니다.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타포에 뜸합니다. ㅠㅠ

다들 연말이라 바쁘시지요??

여유를 가지고 2013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바이 사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