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스트랩 & 내가 갖고 싶은 BR!! Bell&Ross

안녕하십니꺄~~

BR전도사  BR PK 입니다~^^

그동안 제 BR에 일자형 스트랩을 끼워 다녔었는데..

BR은 역시 특유의 33/24mm의 스트랩이 제격인것 같아...

BR 스따일로 만들었습니다.

BR 헤리티지 느낌이 나도록 같은 스타일로 만들어 봤습니다.

BR 특유의 스트랩은 역시 남성성이 더욱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마초!!!!!!!!!!

그동안 만들었던 스트랩과 달리 신경 좀 썼더니 퀄이 괜찮네요~^^

갈수록 가죽 스트랩 만들기가 나아지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노트를 끄적이다가...갑자기 내가 갖고 싶은 BR들 모델 리스트를 주욱 적어보았는데

꽤 되더군요..ㅎㅎㅎ

그래서 앞으로 포스팅마다 갖고 싶은 BR 모델들을 같이 올려보고자 합니다.

이미 포럼에서도 소개해 주셨던 모델들이 있습니다만

리뷰하는 걸로다가~~^^

오늘이 처음인데요~

처음엔 당연히 1빠로 갖고 싶은걸로...

BR 01 Tourbillon Airborne 입니다.

BR 공식 홈페이지 정보와 Ablogtowatch.com의 리뷰를 인용하였습니다.

에어본 시리즈 특유의 스컬 형태를 하고 있구요

뚜르비옹 무브먼트는 BNB Concept라는 복잡 무브먼트 제작사에서 만들었습니다.

망해서 위블로에서 인수했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본것 같기도 한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분은 레귤레이터 스타일로 뚜르비옹, 파워 리저브, 토크 인디케이터 등의 기능들이 있습니다.

케이스는 46mm 사이즈로 DLC 코팅이 된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방수는 50m

스트랩은 가오리 가죽과 러버 두가지가 있습니다~

케이스백은 시스루 스타일로 카본 파이버 플레이트의 무브먼트가 멋지구리구리 하게 보이네요~^^

한정판으로서....ㅠㅠ 총 20 피스 만들어 졌구요...

누가 가졌는지 몰라도 실물로 보고싶네요~ 보면 훔쳐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150,000....................후덜......

로또 50억 되면 제가 구입하겠습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저의 BR 뚜르비옹을 향한 손짓!!

갖고 싶다!!!!!!!!!!!!!!아아아아

전 이만....

오늘만 버티면 내일은 불금이네요

오늘업무가 5분 가량 남았습니다.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