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 인사드립니다... Chronoswiss

드디어...제 조건에 딱!!!! 맞는 상상속의 시계와 싱크로율 200%의 시계를 찾았습니다...

설마 그것이 매니아들만 안다는 이름도 생소한 시계 브랜드 (역사도 조금 짧죠^^ 저보다도 어립니다.)

크로노스위스 라는 브랜드에 숨어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지루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가지고 싶었던 로망 시계의 조건은 약간 까다로웠습니다.....한 번 시간도 남는데...나열해볼까요?

1. 핸즈는 무조건~~! 블루핸즈...그것도 몽롱하면서 빛에따라 반짝반짝 거리는 푸른 빛~~

2. 사이즈는 40밑 38정도?....멸치까진 아니지만 나름 양민족이라....방간은 싫습니다;;

3. 논 크로노 제품....세상에 존재하는 시계 중 크로노가 달라붙어서 이쁜 시계는 아땁씨 폴뚜기 말곤 이쁘다고 생각해본 시계가 없네요..어디까지나 갠취

4. 옵션사항으로 문페이즈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시계의 여러가지 기능중 외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기능은 문페라고 단언하는 유저랍니다..여성분들에게도

시계 구갱 시켜 드릴 때 굉장히 신기하고 관심있게 보더군요...) 거기다 이쁘장한 얼굴이 있어야 되는 문페요...

이정도면 어지간히 까다로운 조건임에도 백프로 충족 시켜주는 제품이 크로노스위스라는 브랜드에 있더군요 이쯤되면

크스당 분들은 어느정도 짐작하는 한 놈이 있으실거예요....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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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찍는 실력이 형편없네요...그냥  아... 이렇게 생긴놈이구나...라는 정도로만 봐주세요 아무튼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귀엽고 심플하고 멋있고 이쁘고 고급스럽고 잘생기고...등등 세상에 좋은 단어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시계네요...저에게는요^^

여지껏 봤던 문페이즈 시계 중 달님은 단언컨데 가장 이쁘다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많이 이뻐해줘야 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며~좋은 주말 보내세요~

ps//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아니지만 크스라는 매력에 푸~욱 빠져서 조만간 타마도 영입해볼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