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판 vs 흰판 Ulysse Nardin
늦은밤 잠이안와 카메라 한번 들어봤습니다...
UN 마린이의 에나멜판은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군요
그리고 아직은 사진실력이 모자란지 오묘한 블루핸즈의 느낌이 잘 안살아납니다...ㅠㅠㅠ
덧 : 직장인분들이야 다 공감하시겠지만....
고참보다 좋은시계나 자동차를 몬다는게 참 힘든일인데...
그런의미에서 오메가 PO에 비해 UN이나 포티스가 인지도가 좀 낮다보니
아무래도 좀 더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군요 ㅠ
오늘도 부장님이 귀신같은 안목으로 "계장님 시계 새로샀네?" 라고 하시는데 가슴이 조마조마....ㅎㅎ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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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티
2013.09.0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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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g_Bling
2013.09.03 09:47
저 같은 경우는, UN은 아무도 모르는데도 피니싱만 봐도 비싸보이는지, 보는 사람마다 천만원은 넘을꺼 같다고 말씀하셔서 부담 백배입니다. ;; 그래도 꿋꿋하게 차고 다니려구요. ^^ -
드림와치
2013.09.03 10:21
요새 마린이를 소장하시는 분들이 늘어나서 느~~~~무 좋습니다.
마치 새 형제/자매가 생긴듯.
슬슬.... 율리스 소장하고 계신분들.... 모여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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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루니
2013.09.03 10:03
앗 율리스 나르덴 꿈의 워치인데~~ 부럽네요~ ^^전 아쉬운대로 포티스 마마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나름 얼짱이라는 ㅎㅎ -
꾸벌뜨
2013.09.03 10:38
아주 멋진 시계지만 어찌보면 윗사람들이 알아보기 힘든시계이기도 해서 맘편히 (?) 찰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군요^ㅡ^
하지만 워낙 고급스러워서 금방 들키실지도ㅠ_ㅠ
-
쭌파파
2013.09.03 11:41
에나멜 흰판 정말 깔끔해 보입니다. 실물이 너무 궁금하네요. 그래도 뽐뿌받으니 보면 안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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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깡이~^^
2013.09.03 12:02
UN 에나멜 흰판을 보면 그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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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oss
2013.09.03 13:24
UN 식구들 많이 보이네요~ 블루핸즈 때문에 더 이쁘네요 포티스도 이쁘지만 저는 UN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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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jin
2013.09.04 09:14
흰판에 로마자 인덱스 느낌이 멋있어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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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
2013.09.04 17:27
율리스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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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접
2013.09.06 08:40
제가 좋아하는 시계 두개가 같이 있네요 마린도 마마도 둘다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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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판 에나멜 보고싶네요. 요즘 검판, 청판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오히려 얼굴 구석구석 다 보여줘서 보는 재미와 깔끔한 매력이 있는 흰판을 더 좋아합니다.
에나멜 문자판... 탐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