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마콜 문페와 피자 세판~~~ Longines

안녕하세요~~연속으로 글을 올리는 크라렛똡니다~~~

저는 일할때는 무조건 쿼츠를 차는지라 주말이나 평일의 외식 말고는 수동/자동 시계를 차고 다닐 시간이 없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의 대부분 사진들이 먹거리와 함께네요...ㅡ.ㅡ 앞으론 좀더 다양한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사실 지금 겨울인 이곳은 주로 비가 많이 내리기에 갓 두살 지난 아이와 함께 다닐곳이 마땅치 않네요...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다는....

지난주 토요일엔 마콜 문페와 함께 나갔는데....피자 한판에 $4.00인 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원화론 대락 3500원정도네요..

남은건 테이크 어웨이한다는 생각에 3판을 시켜서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피자만 먹기 미안해 맥주도 중간 사이즈로 한통!!

맥스 골드로 유명한 뉴질랜드 현지 맥주회사인데 호가든처럼 화이트 비어인 맥스 화이트가 있어서 호기심에 시켜봤습니다..

호가든보단 뒤끝이 좀더 톡 쏘는 맛이었는데....어차피 화이트 비어는 호가든이 기준이 될듯하니 색다른 맛에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피자는 가격에 비해서는 훌륭한 맛입니다...사이즈는 딱 한사람 먹을 양이긴 하지만요...^^

한국은 이제 곧 점심식사 시간일텐데....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힘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