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 햇빛 보여주기~ ^^ Oris

일요일에...

모처럼 쇼핑을 다녀왔습니다~ ㅋ

딱히 살껀 없지만.. 그래도 와이프랑 간만에 안구정화도 할겸 돌아 다녔지요~

그러다 잠시 허기진 배를 달래러..

제가 좋아하는 멕시칸 푸드를 먹으러 갑니다~~~

일단은 시원한~~ 무알콜 마가리타 부터~~!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앞에서 맥주라도 마시면 실례일까봐.. 무알콜로 ㅜㅜ)

아 그러고 보니 손목샷을 찍어야 겠다 싶어 얼렁 한컷 했습니다~ ^^

- 음... 조명이 비쳐 정작 아틱스는 잘 안보이네요...

이날 먹은 음식들입니다~ ㅋ

- 치미창가에~ 샐러드에~~ 어후.. 저거 다 먹고 배불러 죽을 뻔 했네요....

집에 가는길에 잠시 앉아서 쉬다가~

제대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심플~ 한 실버 다이얼이 제가 가진 다른 형제들과 확연히 다르네요~ ^^

나름 제 라인업 중에 유일한 드레스 워치라.. (아 Tissel 157SS 도 있었군요!)

한자리 차지하는 녀석인데...

문제는 주인이 수트를 입을 일이 손에 꼽을 정도라... -_-;; 안타깝습니다 ㅋ

그리고 와이프와 각자 천원씩 투자하여~ 산 것~~

두둥~~!!

음료수 아닙니다~~ ^^

저래뵈도 뽑기? 라고 해야 할까요? ㅋㅋ

모처럼 옛날 생각나서 둘이 천원씩 투자해서~ 집어왔네요~~

어떤게 들어있을라나...

열어봅니다~~

음.. 뭘까요...

일단 제가 뽑은 오른쪽 녀석을 조립해보니~~

이런 녀석이 나왔네요~~~

와이프것도 조립해보니..

짠~

이거 제가 뽑은거보다 좀 이쁜거 같기도 하고....

어느 녀석이 더 이뻐 보이시나요~~~ ㅋ

그래도 나름 천원치고 괜찮은 퀄이네요~ ^^

그럼~~

타포 분들 모두~~ 4일 남은 한주 또다시 화이팅입니다~!!! (주5일제가 아니신분은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