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나이트호크 새옷장만 기념 Chronoswiss

간만에... 두번째로 스캔데이에 합류해봅니다

어제 '타포장인님'께 부탁드렸던 알흠다운 스트랩을 무려 2달여의 기다림끝에 받았거든요~

뭐... 나름 엔틱한 분위기의 '나이트호크'라서 그린컬러의 일반 엘리스트랩도 어울리겠지만,

노멀한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딥그린컬러의 '빅혼백'으로 부탁을 드렸었는데...

처음 스트랩을 접한 순간 속으로 '아... 이거 큰일났다...'라고 외쳤더랬습니다

'빅혼백'이 이렇게까지 터프할 줄은 몰랐거든요

마치 스트랩이 타마를 삼켜버릴것 같은 강렬함이랄까요...?

악어의 혓바닥같은 붉은 안감때문에 불쌍한 타마가 벌벌 떨고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계속 머릿속으로 이 분께 어떻게 제 기분을 말씀을 드려야하나... 눈을 지긋이 감고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장착이 끝난 뒤 눈을 뜬 순간 모든 걱정이 눈녹듯이 사르르~ 사라졌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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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지요...?

타마 특유의 라이트그린계열의 야광컬러때문에 일부러 딥그린계열의 스트랩으로 컬러맞춤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타포장인님'께서 컬러를 잘 뽑아주신것 같구요~

타마여러분들의 의견이,

특히 '나이트호크' 동지인 다크팬더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