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S] 아뜰리에 문페이즈 Oris
2009년 가을 구입한 저의 첫 오토매틱 시계네요.
타임포럼과 크로노스를 통해 시계 욕심이 한도 끝도 올라가는 중입니다.
얼마전 섭마를 들이면서는 '앞으로 5년간 시계는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남에게 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중급용 정장시계를 뒤지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와 타임스퀘어에서 독서를 하고 들어와선 열심히 닦아주고 사진 올려봅니다.
시계를 잘 모르던 5년전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손목시계 속엔 중독을 이끄는 악마(?)가 사는 거 같습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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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괴물
2013.06.1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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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빠
2013.06.17 22:00
감사합니다. 오리스.. 첫 기계식이라 그런가 아쉽지만 애착이 가는 브랜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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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retto
2013.06.17 06:15
득탬 축하드립니다....고급스러운 중급용 정장 시계로 오리스 문페는 안성마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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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마마
2013.06.17 06:48
ㅋㅋ 글을 제대로 이해 못하셨나봐여. 오리스는 첫 오토고 중급용 정장 시계를 찾는중 이시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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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빠
2013.06.17 21:56
대신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말씀대로 오리스는 5년전 첫 오토매틱 시계.
섭마는 최근 영입. 이제 중급용으로 IWC 추가나 보메메르시에 클리프턴인가 노리는 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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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retto
2013.06.19 13:04
그렇군요..제가 잘못 이해했습니다...맨 처음 2009년이라고 써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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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rhdudtn
2013.06.17 17:13
아뜰리에 문페 정말 이쁘네요 실용적인 캘린더 기능까지 ㅎㅎㅎ디자인도 깔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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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빠
2013.06.17 21:58
네 감사. 근데 요즘 이놈만 차고가면 일이 잘 안되네요. 애정이 식었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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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킹
2013.06.18 21:49
오리스 문페는 정말 독특한 매력이 있는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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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퍼스
2013.06.25 17:37
앞면 뒷면 흡잘을곳없이 이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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