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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SANGTHEMAN 1006  공감:4 2013.06.15 22:34

안녕하세요? SANGTHEMAN 입니다

 

타임마스터 오토매틱 모델로 크스동 첫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

 

오래전부터 타임마스터는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은 아이코닉한 시계였는데요, 좋은 상태의 중고 매물을 찾기 참 힘들더군요. 그러던와중에 타임포럼 회원님으로부터 제 구미에 딱 맞는 놈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DSC_6643.jpg

 

타마에 대한 제 첫인상은 '묘하다' 입니다. 얼핏보면 장난감 스러운 외모인 거 같기도 하다가, 찬찬히 뜯어보면 왠지 모를 포스가 느껴진다 랄까요. 오메가 브라이틀링 IWC 롤렉스 등 주류(?) 브랜드의 시계들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무엇보다도 사진빨을 엄청 잘 받았더군요!

DSC_6609.jpg DSC_6603.jpg DSC_6606.jpg

 

 

타마의 첫 포스팅을 위해 제일 먼저 한 일은 바로 야광샷 찍기 입니다. 코인배젤과 양파용두와 더불어 타마의 정체성과도 같은 '후레쉬' 야광을 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우선 자외선을 듬뿍 쐬어준 뒤,

DSC_6649.jpg

 

두둥!

DSC_6651.jpg

 

 

끝으로, 득템할때마다 찍어보는 '떼샷'으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어디서 들은 바로는 일명 '육해공드' 라고 하더군요 ^^; 타마를 영입함으로써 마침내 '육'에 해당하는 자리가 채워졌네요. 신납니다 ㅋㅋ

 

DSC_6639.jpg DSC_6638.jpg

 

생후 50일된 신생아가 있어 요즘 타포 접속이 뜸하긴 하지만, 최대한 자주 크스동에 들러 댓글달고, 뻘글도 올리고 하겠습니다. 반겨주실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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