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크스당 첫 스캔데이... Chronoswiss

자세히 사용기를 남긴다고 했는데, 시계에 대해 그리 많은 지식이 있는게 아닌지라...죄송합니다.

아무튼 착용에 가볍고, 햇빛에 비칠 때 거의 화골 느낌이 나는 다이얼, 크스다운 기로쉐, 이젠 새로운 모델의 Regulateur에선 더 이상 볼수 없는 전면의 코인베젤등등 드레스워치로 하이엔드급에 미치지 않을 지는 몰라도 짧은 며칠간의 착용을 통한 만족감은 최소한 제게는 최고인 듯 합니다. 

추가로 일오차는 거의 - 0.5~0.7초 정도로 아직 새 상품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하루 오차가 1초가 안 되네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좀더 오차가 생기겠죠? ㅎ

즐거운 수요일 시작하시고 크스당의 번성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