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타스(에타) 6498이 사용된 티쏘의 회중시계입니다.
회중시계는 국내에서는 인기가 없는지 쓰시는 분들도 없고 매장에 가도 보기가 힘드네요.
평상시에 사용할 용도로 구입했는데... 막상 지하철이나 까페에서 시간 볼려고 주머니에서 꺼내면 다들 신기하게 쳐다보네요 ㅎㅎㅎ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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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로만 인덱스 바깥 쪽에 분 단위가 적힌 녀석을 찾느라 이걸 골랐는데...
24시간계가 적힌 녀석이 더 예쁘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지금 정확한 모델명은 기억이 안나는데 티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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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 한다면 정말 멋스러울것같네요 ~ ㅎㅎ
하지만 약간의 주목은 받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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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ㅠㅠ 구입하기 전 상상으로는 고전적인 멋이 나는 전문직 모습이었는데... 쿨럭...
막상 써보니 다들 덕후같다는 평가를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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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도 시덕 생활 초큼 하고 있지만...
회중시계 사용하시는 분을 보면 신기 하게 쳐다 볼거 같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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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들은 고전적인 분위기가 나는 것들은 다 하이엔드 브랜드의 고가 제품 밖에 안 남았더라구요...
시덕이라면 회중시계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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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공익
2013.04.29 11:13
손목시계도 옷 속에 꽁꽁 숨겨놓고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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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와치의 버니수트라도 당당하게 반팔에 차고 다녔었... 쿨럭...
완전 감춰지는 것보단 절반 정도만 드러나게 찬 드레스워치류가 제일 예쁘지 않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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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쯤 갖고싶기는 한데 용기가 안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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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회중시계라 불리우는 핸드폰 때문에 시간 확인할 때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는 행위는 이미 다들 익숙해진 걸요 ㅎㅎㅎ
용기를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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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중시계 사용자입니다.
스위스 포럼에서 CATOREX로 검색해 보시면 제 포스팅이 나올거에요.
아, 그리고 니콜라스 뤼섹님도 회중시계 몇 점 갖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빈티지/ETC 게시판에도 가보시면 회중시계 종종 보실 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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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OREX 것들이 티쏘보다 더 예쁜 것 같아요 ㅎㅎㅎ 물론 가격은... 배 이상 차이가 나지만요 ^^;;
빈티지 게시판에서는 종종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것을 봤는데... 현행품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은 별로 안계시더라구요.
손목에 큰 시계를 올리는 것이 유행하면서 유니타스 6497, 6498 추출용으로 구입하는 수요가 대부분인 것 같고... ㅠㅠ
아... 저도 회중시계 구입하기 전에 아롱이형님의 포스팅을 봤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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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토마토
2013.04.30 07:58
회중시계를 쓰면
손목시계를 포기해야할거 같아서... ㅎㅎ
그렇다고 손목시계를 차고 회중시계를 보는 것도 좀 이상하고...ㅋㅋ
손목을 포기할 순 없고...
뭐 그렇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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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양손목에 착용해보세요 ㅎㅎ
그럼 회중시계도 자연스럽게 주머니속으로 들어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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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도 왼손에는 손목시계를... 오른쪽 바지 주머니에는 회중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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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한다면, 주머니에 자주 동전과 차키가 함께하기에...
스크레치 장난 아닐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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