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BBBB Bulgari

일단 추천부터 드리고 ~

ㅋㅋㅋㅋㅋㅋ 저를 불가리의 세계로 인도하신 BB전도사 꿈속님의 포스팅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

사랑스런 그대를 보는 듯한 느낌(?) ㅋㅋ

꿈속님은 닉넥처럼 제 꿈을 현실로 반영하셨군요.

저도 검판을 사니 흰판이 너무 땡기더라구요 ㅋ

어쩜 저랑 그리 똑같으실 수가 아 검판을 내놓고 흰판을 들여야하나 아님 흰판을 추가 영입해야 하나 고민을 했었지요.

백화점에 전화해서 다이얼 교체하고 싶다고 하니 검판은 검판 흰판은 흰판밖에 안된다네요

이것들이;;

가죽줄 호환도 안되는데 ㅋㅋ 다이얼 교체도 안되고 해서..

불가리 정품 부품으로 수리해주는데가 있더라구요

여유 좀 생기면 흰판다이얼 주문해서 교체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ㅋ

그나저나 칼리브로가 너무 갖고싶습니다. ㅜㅜ

아 그리고 저는 왕손목이라 선택의 여지가 BB42 밖에 없지만 단아한 느낌이나 알찬 밸런스는 38mm도 괜찮네요. ㅎ

흰판은 뽀얀 다이얼이 여인의 속내같이 절 유혹하는군요.

더군다나 비제로 반지까지..

경제상황이 나아질때까지 시계추가득 보다는 비제로 반지+ 불가리당 공식지갑 악어 + 공식라이터 듀퐁을 들일 생각입니다.

ㅋㅋ

제 꿈속의 생각을 현실로 이뤄내신 꿈속님 존경합니다.

ㅎㅎ

제가 좋으면 되는거지요.

불가리는 좋아하게 되면 많은 손해를 감수해야한다는;;

예전처럼 연예인들이 좀만 차고 다니거나 방송에 협찬하면 또 불티나게 팔리겠지요.

BB42가 꽃보다 남자 이민호 시계엿더라구요 ㅎㅎ

암튼 제가 좋아하는 꿈속님 좋은 주말 잘 보내세요~

제가 좋으면 장땡입니다.

뭐 시계 대신 차줄 것도 아니고 하지만 급전 필요할땐 ㅜㅜ ㅋ

사랑의 댓가를 치뤄야하지요 ㅎ

ㅄ 같지만 멋진 느낌입니다. 란 문장을 보고 배를 잡고 뒹굴었습니다.

꿈속님 어록을 만들어야 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칼리브로와 옥토 너무 갖고 싶다지요

특히나 칼리브로는 콤비로 스틸브레이슬릿과 가죽줄 둘다 교체하면서 경험하고프고

옥토는 골드 모델 너무 멋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