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 하트비트 Frederique Constant

드레스워치로 기계식 시계에 첫 입문하시는분들께 가장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이얼에 뚫린 구멍으로 기계식 시계의 심장박동을 감상할수 있죠~

나름 중앙의 와플모양 길로쉐 패턴도 이쁩니다~ ㅋㅋ

드레스워치로써는 다소 큰 용두제외 40밀리 사이즈이지만

두께가 두껍지 않아 실착시 그리 크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요녀석 착용하면 아주 편합니다~

이유는 시계 멈춰있다가 다시 살릴때 딴거 필요없이 딱 시간만 맞추면 되니요~

멈춰있는 시계 살릴때 날짜, 요일, 달, 문페이즈 기타등등 맞추는거 아주 번거롭고 귀찮네요 이젠.....

물론 다시 맞추고 조정하는게 기계식 시계의 매력일수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전 아직 타임온리를 가장 선호하는지라..... ㅋㅋ

이젠 정가가 거의 200만원에 가까운 프콘 하트비트.....

예전에 한 60만원이면 구매했던 시절에 비해 가격 메리트는 이젠 크게 없긴합니다~

암튼 좀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프콘이 되길 바랍니다~

하여간 구매자의 속마음은 모두들 좀 더 좋은 품질에 좀 더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