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M4P5 in OSAKA Frederique Constant

안녕하세요 오리스 라크로와입니다~^^

지난 주말에 오사카엘 다녀왔습니다.

원래 벚꽃을 보러 갔는데 벚꽃은 이미 다 지고...ㅠㅜ

그래도 뭐 기분 전환했네요^^

코.리.안.에.어. 아무리 2시간 밖에 안걸린다고 이 따위 걸 주다니++

건드리지도 않았습니다. 올 때는 그나마 좀 낫더 군요ㅎ

오사카는 맨홀까지도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놓았네요^^

타코야키 좀 드셔보세요ㅎㅎ

도톤보리.

역시 시계 매장을 그냥 지나칠 순 없죠

ㅎㅎㅎ

태그 매장에서 조촐한 파티를 하고 있더군요~

VIP 고객 들인가봐요;

오사카성에 유일하게 남은 벚꽃입니다;;

이미 다 지고 없죠ㅜ  

일본에 왔는데 여기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ㅎㅎ

옛날 프라모델에 빠져서 본드 먹고 살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ㅋ

맥주는 사포로 드래프트가 젤 낫던거 같네요.

 오코노미야키 하고 시원하게 원샷 하시고요^^

교토도 잠깐 들렀습니다~

일본식 샤브샤브라는데 무지 비싸네요;;;

다시 오사카로 컴백해서 도큐핸즈에서 이어폰 구멍에 꽂는 요론거(?)도 와이프가 사줬습니다ㅋㅋ

제 스타일이 아니라 몰래 뺐습니다ㅎ

여행의 전유물 들이네요^^

이번 여행엔 혹시나 몰라 패션시계들 말고는 기계식은 프콘 녀석만 데리고 가서 아쉽긴 합니다...

몸매가 ㅎㄷㄷ

아무쪼록 즐거운 밤 되세요^^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