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속템 만들기! Chronoswiss

그냥 파랭이 다이얼이 아니라 에나멜을 씌운 거라고 하더라구요...

색감이 참 오묘한게 너무 좋습니다. 예전 첫 시계생활할 때 보고 반한 모델이라..

제 귀속템 시키려고 스트랩 이것저것 시키는 중입니다. ^^

순은이라는데 무겁지 않을런지 살짝 걱정이...

소재가 스틸이 아니고 순은이랍니다. 오늘 제작 들어갔다고 하니

빠르면 다음주에 받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반팔에 완전 시선 집중될 듯!! ^^;

주문을 로롸이더님 통해서 받으시는 건데 제가 볼때는 맞춤제작에 은가격 생각하면

많이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이 한 간지할듯요.. ^^;

악어 한마리도 주문 했습니다. EARL님이 잘 아시는 샤*님에게요~

벌써 3번쨉니다. ㅎㅎ~~

지금 짙은 회색 파일럿 스타일로 주문을 했는데 네이비로 바꿔야 되나 걱정입니다.

네이비 색상은 한번 주문해봐서... 그냥 회색으로 갈지 아니면 무난하게 검정으로 갈지 고민중입니다.

저도 실물은 한번도 본 적이 없었는데... 막상 보니 사진보다 훨씬 이쁘더라구요..

날씨 좋은 날 태양광아래서 한번 담아보겠습니다. ^^

원래 OEM줄이 제일 잘 어울리겠지요...

대안일 뿐입니다. ㅎㅎ~~ 정품줄 그냥 다 주고 사기에는 돈이 너무 아까워서요..

그렇다고 중고 브레이슬릿이 잘 나오는 모델도 아니구요..

우선 이 녀석 사진으로만도 상당히 만족합니다.

제가 나름 악세사리를 좋아하거든요. ^^;

저도 델피스가 고장이 잘 난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5년에 오버홀 할때마다 잘 봐주자라는 마음으로 들였습니다.

용은 다른분 이니셜이고 전 제 마지막 글자 땄습니다.

그리고 신형도 좋지만 전 구형의 24시에 크로노스위스 마크가 좋아서 구형이 더 이뻐 보이더라구요~~ ^^

자연광아래서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저 길로쉐 문양때문에 이리저리 돌리면서 계속 보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혀를 찰 듯!! ㅋㅋ

감사합니다. 저 청판에 끌려 저도 모르게 구매했습니다. ^^

옴마니님의 멋진 포스팅으로 델피스가 더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

앞으로 아끼면서 잘 차겠습니다.

에나멜이 도포 되어 있다고 하니 더 마음에 듭니다.

델피스 설명은 쪼~~오기 위 옴마니님 포스팅 보시면 잘 나와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