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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부엉이 565  공감:2 2013.04.07 19:51

안녕하세요? 네비부엉이 입니다.

 

비록 일요일이지만 지난 금요일에 촬영한 스캔데이를 올립니다. ^^

평소에는 캐주얼 차림으로 일하는지라, 좀체 포멀한 의상을 입을 일이 없던 저에게

간만에 정장을 입을 일이 생겼습니다.

 

캐주얼에도 어울리는 루나크로노 입니다만...

정장에 착용하면 드레스워치로 변하는 매력이 있지요!

 

그럼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DSC_0668_s.jpg

 

DSC_0669_s.jpg

 

DSC_0672_s.jpg

 

 

블루핸즈와 문페이즈에 들어가있는 청색 덕분에,

검은색 스트랩이지만 네이비계열 혹은 청색계열 의상에도 잘 어울리더군요!

언젠간 네이비 악어스트랩으로 갈아보고픈 소망이 있습니다. ㅎㅎ  

 

 

DSC_0675_s.jpg

 

DSC_0676_s.jpg

 

 

맨 및의 사진 두장은, 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루나크로노의 색상이 표현된것 같습니다 ^^

제가 맨처음 루나크로노 사진을 본게, 이렇게 노란빛의 조명밑에서 촬영된 사진이었기 때문에...

첫인상은, 그리스시대의 반짝이는 예술품같다는 인상이었거든요.

 

헌데.. 그동안 제가 올린 루나크로노 사진을 다시금 돌아보면...

어째 올린 사진마다 다 달라보이네요 ;;

사진기술이 허접해서 그렇겠지만...

그냥 루나크로노 자체가 천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둬야 겠습니다. ㅎㅎ

 

새로운 친구를 들일 생각을 하니 더 이뻐보이는 루나크로노...

한동안은 이 현상이 점점 더 심화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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