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ALUYA! 간만에 타마를 위한 득템 Chronoswiss

요새 총알이 바닥난 관계로

시계욕망이 용솟음 치다가 통장잔고 보고  시름시름  피유유유유유웅~ 사라지고 있습니다...

경제권도 마눌님께 넘어가 버리고

제겐 하루하루 커피한잔이 감사한 일상이기에 ㅋㅋㅋ

그런데도 어찌어찌 운이 좋아(피나는 비자금 형성 ㅠㅠ)

 스트랩 하나를 득템하게 됐습니다^^

브라이동에선 대인기인 샤뭐시기 회원님 스트랩이구요..

아모는 처음인데

뭔가 봄-여름용 캐주얼 스트랩을 하나 해주고 싶어서  아모로 했습니다.

거친듯 하면서도 착용감도 좋고 빈티지 한 것이 맘에 듭니다.

징을 박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하고... 예전부터 탐났던 X 스티치로~ ㅎㅎ

따끈따끈한 사진 입니다. 

오늘은 스트랩색에 맞춰 겉옷을 골라 봤습니다 ㅋㅋ

아모스트랩이 좀 거칠어서 내구성 향상을 위해  밍크오일을  듬뿍 발랐더니 약간 색이 짙어졌습니다.

흰색이 섞인 골반지 색이었다면  완연한 옐로우 오커(황토색) 이 되었네요

어제 득템하자 마자 찍은 사진이네요 ㅎㅎ(확실히 스트랩 색상이 밝지요?)

타마 이놈이 신기한게 스트랩에 따라

다이얼 색상이 달라 보입니다.

뭔가 스트랩 탓인지 예전에 흐린  연두색으로 보였다면 지금은 약간 더 레몬 옐로우 색으로 보입니다^^

레트로한 느낌으로 한장 더 ㅎㅎ

아 정말 너무 이쁩니다^^

총알만 있다면 색상별 무브별로 모아두고 싶은 놈입니다!

타마 만쉐이! 

타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