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BRAND
이탈리아 멋쟁이들을 보면, 시계에 다양한 팔찌를 매치해서 센스를 뽑냅니다.
요새 격무에 시달리던 터라, 오늘 아침에는 출근하면서 기분 전환을 위해 한번 팔찌를 둘러 봤습니다. 최근 오연 브레이슬릿으로 줄질 후 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오리스 빅크라운 크로노그래프를 차구요.
고급스러운 팔찌를 매치하면 더 좋으련만...ㅠ.ㅜ 그냥 집에 있는 녀석들 둘둘 감아봤습니다. 원래 이런 건 제 멋에 차는 거니까요..^^;;
혼자 사진 찍으며 멋쟁이가 된 듯한 착각에 빠져 봅니다..ㅠ.ㅜ
이런 느낌입니다.
출근해서 회의할 때에는 팔찌를 빼거나 소매 속에 숨기지요..ㅎ
별 거 아닙니다만, 기분 전환 위해서는 괜찮은 방법입니다. 한번씩 시도해보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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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라
2013.03.21 20:50
저도 사브 이야기하려했는데
마지막에 공개를 딱~ㅎ -
사브 02년식입니다. 차에 관심 가져 주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사브 사랑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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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
2013.03.22 23:06
아...펜모양이었군요. 여태껏 저는 잠자리로 보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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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크라운 크로노 모델도 멋지네요 ^^ ㅎㅎ
저도 빅크라운 갖고 있는데 참 매력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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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디자인이 잘 빠졌습니다.ㅎ 빅크라운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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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크라운 크로노와 팔찌가 잘 어울립니다.
유명 브랜드의 다소 인위적인 느낌보다 전 이런 빈티지해 보이면서도 멋스러워 보이는 조합이 좋더라구요. ^-^ -
감사합니다.^^
저도 빈티지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조합을 좋아해서요. 캐주얼이었다면 좀더 과감하게 몇 개 더 둘렀을텐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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