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마스터 44mm 야광판 수동 입당합니다! ^^ Chronoswiss

좋은 분에게 분양받았습니다. 수수하면서도 화려한 멋이 가득합니다. 사실 롤렉스, 오메가, 크로노스위스, 그랜드세이코 등등 수많은 시계를 뒤로 하고 타마를 선택한것은

아무래도 야광때문인것 같습니다...;;;;;;  시스루백에 100m 적당한 크기 등 저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켰기에 급작스런 구매로 이어지게 되었네요 ㅎㅎ

분양해주신 판매자분 감사합니다. 받자마자 바넷봉 옆에 나사부분이 풀려 갤XXX 백화점 가서 5만원 주고 또 봉을 구입했네요.... 모리스 라크로와 직원이였는데....

크로노스위스 담당 직원이 아니여서 그런지,,, 좀 어리바리 하더군요;;;;; 결국 압구정 다빈치 가서 명장님의 도움을 받아 그제서야 온전히 제 시계로 만들었네요 ㅋㅋ

야광이 뭐랄까요..... 글 중에 야광 색감이나 다이얼 색감이 장난감 같다는 의견을 주셨는데.... 이거 색이 정말 오묘하더군요;;;; 뭐라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특히나 왕양파용두.... 아이덴티티 답게.... 전 이 친구를 사자마자... 주위 지인들의 눈길이 시계로 가 있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또한 일오차 5~10초 이내로 우수하더군요... 08년 케이스에 무브도 3000번대 초반이라...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나름 생각한 라인업, 쿼츠, 키네틱, 오토매틱을 경험하였으니..... 이제는 스프링드라이브를 경험해볼 차입니다만,,,, 조금은 시간이 더 걸려야겠죠 ㅋㅋ

앞으로 CS 당 일원으로써, 자주 들리고 활동하겠습니다..... 여기선 선배님들이 이렇게 외치시더군요.... 타말루야!!!!!!!!!!!!!!!!!!!!!!!

p.s 선배님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걸쇠스트랩 같은 경우엔 정품으로 사는 방법 밖에 없나요??? 사제로 파는 곳을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정품이 아니고서라도,,,, 한 두어개 정도는 구매해서 가지고 있고 싶은데요..... 아시는분 댓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