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저와 같이 한 스키장 ETC(기타브랜드)

늘 여러분들의 멋진 포스팅을 눈팅만 하다 ..간단한 포스팅으로 겸사겸사 스위스동에는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트레이저와 함께 설날 전날 가까운 스키장에  가서 찍은 사진 몇점입니다.

설질은 눈이 적은 울나라 실정에선 나름 괜챦았읍니다, 게다가 틈새시간에 간지라  인파가 적어서..3시간권임에도 타기엔 충분했습니다.

정상 휴계소에서의 한컷입니다. 제가 스포츠액티비티에 반드시 사용하는 트레이저 P6600 타입6 M-G입니다.

다른 보유 시계들이 대부분 드레스워치라는 이유도 있지만.... 운동할때 만큼은 확실이 쿼츠이면서 야광도 강력하고 방수 200m인 이넘이

최고입니다.

게을러서 여름용 우레탄밴드를  바꿔주지 못하고 계속 차고 있습니다. 아이고 먼지가 너무 세세히 나왔네요 ㅎ ㅎ

처음에 스포츠전용 시계를 고를때 아롱이형님의 포스팅의 기준에 맞춰서 고르다보니 루미녹스와 트레이저가 남더라구요.

고민하다 트레이저로 결정했는데...티타늄이 아니라 다소 무겁다는 점외엔  매우 만족한 선택이었습니다.

게다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듀얼타임기능으로도 가능해서 해외여행시에도 유용합니다.

저가형스포츠시계중 가성비를 기준으로 한다면 별로 빠지지 않는 모델의 하나라 생각됩니다.

                                              스위스동 여러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