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와의 풀코스 만남 with 타임마스터 Chronoswiss

요즘 오후 근무에 투입되어서 집에 도착하면 밤 12시쯤이라서 친구들과의 만남도 뜸했는데

간만에 여친을 제쳐두고 친한 친구와 풀코스 만남을 가졌습니다

친구 만나러 가기전에 버스 기다리면서.....

술자리 갈때는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센스~ 

귀차니즘 때문에 잠들어 있는 시계 깨울때는 날짜는 안맞추고 시간만 대충 맞추고 착용한답니다 ㅎㅎ

저만 그런가요? ^^;;

고기집안밖으로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일요일 오후 2시쯤 갔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어서 한 20분 밖에서 기다리다가 입장했습니다

1인당 9900원짜리 고기 뷔페에 메뉴도 많아서 항상 갈때마다 자리가 꽉 차있거나 기다렸다가 들어가야하지요 

메뉴가 더 많은데 다 찐진 못했네요.....

다른 사람들 눈치가 보여서.....

고기 구우면서 한컷~ 

물론 고기 먹는데 소주가 빠지면 안되겠져~

뭐 고기 품질이 그리 썩 좋진 않지만 9900원 돈내고 마음껏 배터지게 먹을수 있다는것에 매력이 있는듯합니다~

2차로 근처 커피숍와서 타임마스터를 갖가지 재롱있는 포즈를 취해서 한컷씩 찍어봤습니다~

친구가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네요 ㅋ

그거 메이커 있는거냐고 물어보길래 걍 그렇다고 대충 얼버무렸는데

친구 왈~

시계는 롤렉스와 알마니가 제일 먹어준다고 하네요~ ㅎㅎ 

또다시 시계 사진 한컷~

드뎌 친구녀석이 미X넘 이라는 소리 하기 시작하네요 ㅠ 

커피숍 2층에서 찍어본 동성로 거리입니다~

추운데도 사람들이 꽤 많네요~

또 시계 사진질~ ㅋㅋㅋ

3차로 노래방갔다가

4차로 호프집와서 또 간단하게 생맥주 한잔했고 지금 방금 집에 들어왔네요~

결론은 타말루야~~~~~~~~~~~~~~~~~~~~~~~~~~~~~~~~~

이상 허접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마무리 잘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