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족샷 입니다. Ulysse Nardin

어 그런가요 아마도 제가 굉천님보단 후배겠죠?

첨에 프콘의 매력에 빠질 수 있었던 것도 굉천님 시계를 보고였던것 같네요.

그래서 장터에 나오길래 얼른 덥석 물었죠.^^

saga033은 아직두 가족들 여행갈때마다 빌려가는 시계입니다.

하지만 요즘 gps모델이 있다는 소리에 자꾸 옆눈질이.....

저도 잠시 눈길이 갔지만, 아직은 좀 비싸고 크다는 생각입니다 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애써 외면 중입니다만 현재 우측 하단에 ASTRON 광고가 자꾸 밟힘니다.

왤케 지르라고 하는지.....T.T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

해머해드샥은 다른 UN다이버 시계에 비해 재미있는 녀석이지만 같은 무브에 비슷한 스트렙들이지만 티타늄이라는게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스틸과 같은 유광을 가지고 있구요.

대부분 스틸로 생각하시지만 스트렙 일부분에 있는 티타늄을 보고 티타늄 버젼인지 알게 되곤 하죠.

아직 많이 부족하고 가지고 싶은 녀석도 많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전 위블로를 한번 제 손목에 언져 보고 싶지만 자꾸 다른 녀석을 영입하는 바람에 기회가 오질 않고 있네요.

그리고 오는녀석이 있으면 가는 녀석이 있어야 하지만 보내기가 너무 힘들어서 다 보유만 하다보니 여러시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수라기보단 많이 애착이 가는 시계들이다보니 방출은 안되고 소유하고 있어서 많아지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