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foever~~ Bell&Ross
어디서든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요즘,
시계는 시간을 보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는
몸으로 보여주는 팬텀입니다.
낮에도 잘 안보이고 밤에도 귀신처럼 희미하게 나타나고
정말 안보이지만
시계를 모르는 사람도 한눈에 주목하는
다른의미에서 잘 보이는 시계입니다.
광택은 없으나 매트한 블랙이 더 화려하다는 역설을 보여주는 시계
무브먼트나 역사성도 중요한 요소이긴 하나
디자인과 케이스의 독창성도
시계의 아이덴티티를 말할때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못생긴 시계는 있어도 나쁜 시계는 없습니다^^
그나저나 비알 가지고 계신분들
서울 번개해도 좋을듯^^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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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3.01.15 15:18
-
오메박
2013.01.15 15:47
멋지네요 팬텀...
철학도 멋집니다.^^
저도 물론 시계의 감성적 요인으로 시계를 사랑하지만..
요즘같이 스맛폰으로 시간 확인 하는 버릇을 버리고 시계 고유의 역할에 충실하여 꼭 시계를봅니다
언젠간 스맛폰으로 시간 확인하니까 시계에게 미안하더라구요 -
유령엘란
2013.01.15 16:50
팬텀..볼수롤 매력이 있습니다
어두운 방에서 ..희미하게 비춰지는 ..야광을보면 아 이래서 팬텀"
가죽스트랩이군요 .. 저와 같네요 ^^
-
skkkk
2013.01.15 22:53
꺄!!! 요즘 벨앤로스 마니 올라와서 기쁩니다..br03이번에 구매했는데요.... 낮은 인지도 때문에 살짝 후회 있었지만,, 지금은 평생 같이 갈겁니다^^* -
강남스타일
2013.01.16 09:09
비알이는 확실히 마니아층이 있는것같습니다.전체를 아우르는 그런 인기는 아니지만,,,
그나저나 밤에도 볼수는있죠??^^;;
-
연미
2013.01.16 13:21
요즘 BR 사진때문에 좀 뽐뿌가 일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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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정말 유니크하죠. 몇년 전보다 지금은 신품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능... ㅋㅋ
어차피 우리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계식 시계는 시간을 확인하는 도구로써보다는(시간을 확인하는 본연의 역할도 물론 중요하지만 ㅋㅋ)
어떤 설명하기힘든 감성적 요인, 스타일의 멋스러움 같은 요소들로 즐기는 거잖아요?!
그런 맥락에서 팬텀처럼 유니크한 시계는 언젠가 문득 소장의 특별함을 환기시키기에 좋은 시계라는 생각입니다.
해외 벨앤로스 포럼에선 꽤 자주 보이고 인기도 많은데 유난히 국내에선 낯설어들 하시는 거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