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벌이용 포스팅ㅋㅋ 모처럼 BR이를 회상하며... Bell&Ross

어휴... 별말씀을요 강남스타일 님...꾸벅... 훈훈한 말씀 감사합니다. ^^

한 1년여 갖고 있는 동안 찍어둔 사진은 많은데 정리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ㅋㅋ

솔직히 사진 기술 같은 것도 없이 그냥 막샷인데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게요. 오메박 님. 한 1년 정도 갖고 있으면서 그래도 나름 정을 붙이려고 붙이려고 했는데도 결국엔 제 품을 떠나게 되더라구요. 

저도 아쉽답니다.^^ 그나저나 오메박 님도 저와 동일한 모델로 얼마전 득템하셨더라구요. 조금 늦게나마 득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비알이가 아시다시피 사람을 좀 가려서 그렇지, 잘 맞는 분들에겐 정말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특히 심플하면서 직관적인 디자인이 

화려하고 겉멋만 잔뜩 든 시계들보다는 훨씬 더 질리지 않고 계속 쳐다보게 만드는 점이 있습니다. 파네라이처럼 줄질도 잘 받구요.

호불호가 갈리는 브랜드이긴 하지만, 어차피 BR을 선택하실 정도의 분이라면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함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분이라는 

생각입니다. 고로 남들 시선 신경 쓰지 않고 재미있게 요리조리 즐기시는 게 멋진 거 같습니다. 암튼 꾸준히 착용해주시고 이뻐해주시길^^

아...참 글 잘쓰시네요~~^^멋집니다..부럽습니다.^^

에효... 부끄럽습니다. ㅠㅠ 좋게 봐주셔서 그래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님도 비알이와 항상 행복한 한해 되시길...^^ 

헤헤... 페니님 감사합니다. 일전에 인사 드린 거 같지만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님도 공감해주시는 군요. 비알이가 사각 케이스라서 그런지 체감 크기는 무지 크게 느껴지죠. ㅠ 케이스 본체 무게만도 꽤 묵직하구요. 

님 말씀처럼 손목이 어느 정도 굵기 이상에(최소 17 이상) 체격이 좀 있고 근육질이라면 더욱 잘 어울릴 듯. 역시 이럴 땐 양키 간지가 제일 ㅋㅋㅋ 

저도 블랙 케이스에 헤리티지 버전이 예전부터 참 맘에 듭니다. 좀 더 다양한 모델이 나오면 좋겠지만, 역시나 가격대 때문에 선뜻 용기는 안 날 듯. 

솔직히 비슷한 가격대면 이제는 파네라이가 좋습니다. ㅠㅠ 저도 시계 취향이 참 많이 바뀐 거 같습니다. ㅋㅋㅋ 여튼 추천까지 주시구 감솨감솨...^^

ㅎㅎㅎ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겁니다. 저도 정말 그랬어요. 푸하하... 

이런 단순하고 큼지막한 시계를 누가 좋아할까? 그런데 어느 날 보니 너무 예뻐보입니다. 취향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능... ^^ 

토리노 사마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꾸벅...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한해 건강하시구 좋은 소식만 많으시길...^^ 

BR교가 제가 떠나도 여러 회원님들 덕분에 조금씩 인기도가 상승하는 거 같습니다. ㅋㅋ 사실 참 재미있는 브랜드이긴 하죠. 

여튼 모처럼 만의 다소 쌩뚱 맞은 포스팅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어휴... 이벤트 도전은 아니구요. 왠지 면구스럽습니당. ㅎ^^ㅎ

안녕하세요, 럭비 님(구 단구 님^^) 요즘 오메가와 스위스 포럼에 올라오는 님의 양질의 포스팅에 정말 눈호강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재미있는 글과 좋은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님의 그런 맛깔스러운 필력이 그저 부러울 따름 임돠.^6^)

단구 님께서도 01을 경험해 보셨군요. 정말 묵직한 쇠덩이 느낌이죠?! ㅋㅋ 03도 큰데 01은 더할 겁니다. 사각이라 더 크게 느껴진다능... 

그래도 말씀하신 존재감 면에서나 의외로 많이들 알아봐 줘서 만족도는 제법 되었지요. 다만 비싼 시계라는 얘기는 안 했습니다. ㅋㅋ

그 누구도 이 시계가 몇 백하는 시계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눈치더라구요. 

그래도 자기 개성과 멋에 착용하고 즐기기엔 참 매력있는 시계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여름철 반팔 케쥬얼 차림엔 올킬할 만한 시계였는뎅... ㅎ  

워우워.... 우리 미남 폭풍 님... 정말 이게 얼마만 입니까..^^ 방가워요. 잘 지내시죠? 저는 걍 쏘쏘...ㅋㅋㅋ

벨앤로스는 정말 제겐 애증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브랜드입니다. 어쩌면 다시 경험할 일이 없을 거 같아서 더 아쉬운 브랜드랄까요?! ㅋㅋㅋㅋ

물론 나중에 혹시나 맘에 드는 상태 좋은 중고가 눈에 띄면 다시 한번 옛정을 느끼며 들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님도 잘 아시다시피,

착용감이나 이런 것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진 않을 거 같습니다. 03도 부담스럽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으니 말이에요. 사각케이스라 더 크게 느껴지는 듯.

여튼, 치즈 스트랩 저도 참 좋아했습니다. 절봉이 님의 치즈, 솔져 같은 스트랩은 정말 해외제작자 스트랩 부럽지 않아요. 

기리메 처리를 생략해서 의도적인 러프한 감은 있지만 오히려 그래서 밀리터리한 느낌을 주기엔 더 시계와 잘 어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님도 정말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 요즘 날씨 느무 춥네요. 폭풍님은 저보다 연하시니 혈기 왕성하시겠지만 ㅋㅋㅋ 

그래도 건강할 때 건강관리는 더 잘 해야할 거 같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시구요. 언제나 반가운 폭풍 님 그럼 또 인사나눠요. 

올 한해 하시는 일, 계획하는 일마다 다 잘 풀리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노님 덕담감사합니다 ^_^

이노님도 계획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_____^!

우헤헤... 스위스동은 형님이 원체 꽉 잡고 계셔서 제가 원 위축이 되서 말이에요... ㅋㅋ 넝담이구요. 

형님도 아시다시피 지난해 말 폭풍정리 후 수중에 쓸만한 시계가 없습니다. ㅋㅋㅋ 스위스 메이드는 아이러니하게도 독일브랜드인 스타인하트 뿐. 

시계가 없으니 포스팅 열정마저 없어지는건 물론 아니겠지만, 그래도 흥이 좀 덜나는 건 사실이죠. ㅋㅋ 

뭐 그래도 다양한 내용의 포스팅을 틈틈이 계획해 봐야겠어요. 아니다, 그냥 그때그때 여력이 될 때 꽂히는게  있을때... 이게 그냥 제 스타일인 듯^^

항상 흥미진진하고 멋진 포스팅 보여주시는 아롱이형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그래요. 형님 조만간 그 날에 봅세다... 따끈한 저녁과 대화... 슝슝 *^^* 

헤헤... 반갑습니다. 님의 팬텀 구경 잘 했어요. 포럼 내에서도 비알이가 아직 유저가 많지 않지만

워낙 특유의 매력과 포스가 넘치는 컬렉션이기에 앞으론 더 많은 매니아들의 간택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제 닉네임 검색하시거나 벨앤로스 카테고리 안에 조금만 검색하시면 제 BR관련 과거 포스팅도 여럿 있으니 

심심하실 때 보시면 벨앤로스 관련한 나름 다양한 정보들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즐기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