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形形色色]의 타임마스터 Chronoswiss
안녕하세요 ^^
2013년 계사년 새해 첫 스캔데이군요 ~ ~
그러고 보면 올 겨울은 정말 추운거 같습니다 ^^
영하의 날씨에도 저를 위해 항상 제 손목에서 열심히 자기일만 묵묵히 하는 타임마스터가 대견하네요 ㅋㅋ
일단 타임마스터! 하면 클래식의 극치라고도 볼수있는... 코인베젤과 양파모양의 크라운이 큰 매력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순정 OEM 소가죽 스트랩으로 줄질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뻐도 너무~~~~~~~~~~~~~~~~~~~~~~~~~이쁘네요 ㅋㅋ
얼마전에 크스 디버클도 구입하여 사용중인데 ~ 전 착용감이 매우 편하네요 !
기존 탱버클 쓸때는 시계 착용 및 풀러 놓을때 불안불안 했는데 ~ 확실히 디버클이라서 그런지 떨어트릴 염려가 없는점과
가죽 및 엘리 스트랩이 구겨지지 않는점이 좋은거 같습니다 ^^
단점은........ 딱 한가지 입니다.... 바로 .... 가격이죠 -.-;;;
사진에는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순정 OEM 소가죽 스트랩의 느낌은 최대한 장식을 극도로 절제하였으며..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즉 화장을 덕지덕지 안해도... 쌩얼로 다닐수 있는 자신감? ^^;; 전 이런느낌 이네요 ~
나름 얼짱샷을 찍기 위해 10-10 샷을 찍으려고 하였으나... 1분 17초 빨리 찍었네요 ㅋㅋ
그리고 크로노스위스 시계에 관한 책을 지금 보려고 합니다 ^^
보신분들도 계시겠죠?
크스동 회원님들 ~ 모두 좋은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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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말루야 ㅋㅋㅋ
이거 은근 중독성 있습니다 -
이런놀이의 기원(?)을 되새겨보면 예전에 종교전쟁 하던 시절
까르띠에 교도들이 '깔렐루야~!'를 외치면서 시작했었죠.
그 뒤로 아류작 비슷하게.. 대표적으로 장난삼아 브라이틀링에서 '브랄루야~!'라고 어감을 이용해서 장난한적도 있었구요.
오메가에서 아류작으로 '오멘~!', 파네라이가 떴을때 '파네루야~!' 등등 다양하게 변형이 되었습니다.
중요한건 뭐가 되었건 재밋게 시계를 즐기는 방법이죠
개인적으로는 우연히 FAKE를 그냥 발음대로 '파케'로 읽으면서 거의 통용되다시피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파케라이'라는 말도 그때 만들었던 말인데.
그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사람들 사이에 통용되는걸 보고 신기했던 기억도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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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각 포럼별로 그런 놀이가 다 있었군요 ^^
요즘은 브라이동은 브랄루야를 종종 보긴 하는데ㅋㅋ까르띠에는 거의 깔렐루야를 본적이 없네요 ~ 그래도 다들 재미있게 시계를 즐기는 한부분이라 활성화되어도 좋을거 같네요 ㅋ
파케라이도 그때 그렇게 만들어졌군요^^ 요즘
중국형들도 파케라이하던데 국제적 용어가 되었네요 -
저 책에 뭐가 씌여있을지 궁금하네요...
시간되시면 내용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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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위스 시계별로 제작 스토리라던지 나름 디테일하게 적혀 있더라구요 ^^
나중에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
멋집니다 역시 타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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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타말루야 ~~~ -
저도 빨리 야광판을 구해야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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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구하실거라 믿습니다 ~ 그나저나 크로노스위스에선 왜 야광판을 단종시킨건지 이해를 할수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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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 죽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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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요녀석은 크게 질리지않고 팔색조같은 매력이 있어서 타 시계의 뽐뿌질을 잘 방어해줘서 다행이네요 ㅋ -
칭이디엔
2013.01.06 12:32
정말 깔쌈하게 예쁜 오토네요.. 이세미님 사진은 언제나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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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사진은 엑스페리아 S로 찍었습니다
폰카치고는 수군급이라 만족합니다 -
아흑...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타마 오토 야광판이네요. 부럽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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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압구정에서 구매할 당시에는 그래도 물량이 어느정도 있었던거 같았는데 요즘은 정말 씨가 말랐더라구요...
독일 본사에서도 더이상 입고예정이 없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아쉽습니다... -
호잇호잇2
2013.01.12 22:10
나도 타마 사고 싶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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