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카키 PVD 오토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이번엔 흰판입니다~~) Hamilton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불타는 금요일이 아니라 빙판의 금요일입니다.

행여나 미끌어져서 다치시는분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아껴왔던... 검판의 PVD 카키를 방출하고.. (왜 그랬는지.....ㅜ.ㅡ 두고두고 후회중입니다.)

바로 이녀석이죠...

이녀석의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하나 새로 들였습니다 ㅎㅎ

이번엔 같은 모델의 흰판을 들였는데요...

흰판에 PVD 코팅된 검은 케이스........

이쁠거 같아 하나 들여 보았습니다 .

보시지요 홓홓홓

같은 시계... 완전 다른느낌이죠 ㅎㅎ

물론 스트렙의 느낌이 완전 달라서 이기도 하지만 흰판과 검판이 주는 느낌이 이리 다를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ㅎ

책상에서도 찍어보고

어울릴만한 니트도 꺼내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캐주얼에 아~~주 잘어울립니다.

평소에 정장을 입을일은 별러 없지만..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녀석은 야광이 좀 취약한데...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해보니.. 찍히네요 ㅎㅎ

이건 실수샷입니다 ㅎㅎ

야광이 해바라기처럼 나와서 재미나서 넣어봤구요 ㅎㅎㅎ

이제 제대로된 야광샷입니다 ㅎㅎ

전체가 야광판이면 더 좋았겠지만...

야광판은 아니구요 그냥 핸즈와 다이얼 폰트가 야광입니다. ㅎㅎ

나름 이쁘네요 ㅎㅎ

한동안 재미나게 찰 시계를 들인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은 해밀이와 함께입니다. ㅎㅎ

연말에 취중에 시계를 벽이나 문에 긁는 일이 없길 빌며 이만 마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