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마콜 문페] ★ 간직하기 ★ Longines

감사합니다. ㅎㅎ

로키님이야말로 제 포스팅에 댓글을 다셨다 함은!

저도 어제 늦게 잔 덕분에 오늘은 잠이 모자라서 피곤한 상태네요.

로키님은 혹시 태어난 둘째를 돌보시느라?

아, 아직 산후조리원에 있으려나요. ㅎㅎ

암튼, 로키님도 당분간 아가 돌보시느라 정말 힘드실텐데, 화이팅입니다! ^-^

시계 가격이 아무리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라 해도 꽤 비싼 편이기 때문에 생일 선물로 그렇게 무리는 못하고,

둘이 서로 한 15~20만원 내에서 갖고 싶은걸 사주었습니다. ^-^

이번 생일에 와이프가 가죽 장갑을 갖고 싶다고 해서 손목에 보드라운 털이 달린 가죽 장갑으로 선물해 줬습니다. ㅎㅎ

결혼하느냐 못하느냐가 달린 프로포즈 이벤트 때는 하지 말라고 해도 하고 싶어 집니다. ㅎㅎ

대략 분위기야 알고 있다고 해도, 어쨌든 결혼 허락을 받는 프로포즈 자리니까요.

프로포즈 제대로 안하면 결혼해서 달달 볶이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멋진 프로포즈는 꼭!! 하시길! ^-^

제대로 된 보관법은 포털에서 검색하심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만..

저희는 그냥 걸어 두고 있습니다.

마르면서 색도 바래지만, 빈티지한 맛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화관도 벌써 2년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은 예쁘기만 하네요. ^-^

저는 결혼식 때 신랑이 축가 부를 때 마다 은근 눈치를 받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제가 직접 축가를 부르지는 못했거든요.

그래선지 몰라도 와이프가 심심하면 저 노래 못한다고 하는데요.. ㅎㅎ

전 나름 평균 정도는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ㅠㅅㅠ

여초 싸이트였다면, 우리 남친은 000~해줬는데~

우리 남편은 0000~해줬는데~~ 하는 댓글들이 쭉~~~ 달리다가,

남자친구나 남편 욕하는 댓글들도 쭉~~ 달렸겠죠?  ㅎㅎ

이렇게 해도 와이프는 가끔씩 다른 남편들은 뭐해줬다더라~ 하는 식으로 눈치를 주기도 합니다.

여자를 만족시킨다는건 참 어려운 일 같아요. ^-^;

아, 이제 곧 결혼이시라고.. 축하드립니다!

결혼해서도 신부분께 잘 해드리세요~ ^-^

감사합니당~♪

결혼하시기 전까지 행복한 고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해서 프로포즈 당시 와이프가 감동 받았었습니다.

덕분에 프로포즈 가지고 달달 볶이지는 않네요 ^-^;

넵! 포스팅도 취미 생활이니만큼 틈틈이 즐겁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사실, 와인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돌리면 안 좋을 것 같아서 일부러 와인더를 안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계를 바꿔찰 때마다 새로 시간 요일 등을 셋팅하곤 하는데, 기능이 많다보니 가장 번거로운게 마콜 문페지요.

평상시엔 핸드폰 앱으로 달 모양 확인하고 맞춰주는데, 어제는 좀 바쁘기도 했고 그냥 보름달이 보고 싶어서 풀문으로 셋팅했답니다. ㅎㅎ

저는 예쁜 아가 얻으신게 더 부럽습니다~!

저도 내년엔 얼른 애 아빠가 되어야겠어요. ㅎㅎ

네, 꽃도 잘 말리면 나름 예쁜 장식이 됩니다.

화관은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오는 벽에 걸려 있는데, 잘 보관 해야겠지요.

나중에 아이가 생겨서 뛰어다닐 정도가 되면 액자식으로 해서 보관할까도 생각 중입니다.

다음에 꽃선물 하시면 한 두 송이라도 말려 보세요.

뭐든 잘 까먹는 아내분들에게는(특히 남편의 선물!) 두고두고 생색낼 수도 있답니다. ㅎㅎ

요즘엔 지지고 볶고 하면서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

앗, 야근중이셨군요.

연말인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추억은.. 최대한 많이 만드려고 노력 중입니다! ^-^

위하여님도 힘내시고, 얼른 퇴근해서 맛난 저녁 드세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