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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 755  공감:4  비공감:-1 2012.12.09 23:28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졌네요~ 항상 이쯤 되면 시계에는 거의 가죽 스트랩이 달리곤 합니다.

때로는 스틸 브레슬릿으로 아침에 싸한 기분을 손목에서 즐기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만...

가을 이후로는 대부분 가죽스트랩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째즈마스터와 같이 하는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겨울날의 째즈마스터 느낌을 좀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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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할때 운전석에서 앞유리의 코팅이 살짝 비친 시계의 모습은 너무나도 이쁩니다. 그래서 대부분 운전샷은 출근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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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장갑보다는 플리스 제질의 장갑이 훨씬 따뜻하더군요..따스한 재질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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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때 문득 손목 시계에 가로등이 비칠때도 눈을 사로잡기에.한컷 담아봤습니다.








자 그리고 겨울이니 빼놓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기분도 내봐야겠죠~











이제 크리스마스가 대략 2주 정도 남았네요~

집에 조그마한 트리가 있었는데..딸아이와 함꼐 오늘 장식을 사가지고 와서 꾸며봤습니다.


DSC_36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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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산타가 이제는 저에게는 선물을 안주겠죠..ㅠㅠ




문득 트리에 양말 걸어놨을때 이러한 시계가 마구마구 달려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그런생각 한번쯤은 하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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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일 한 어른에게도 선물이 오길 바라면서~^^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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