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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신세계 본점에서 열린 럭셔리 와치페어에 다녀왔습니다.

 

남자하면 지갑, 시계,구두, 벨트가 중요하다고 하지요.^^

 

그만큼 남자의 유일하다시피한 사치품이라고도 할수 있겠습니다.

 

럭셔리한 시계들이 많았는데요. 우선 사진 보시면서 계속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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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모습입니다~중앙에 수트를 차려입은 남성 마네킹과 시계 톱니바퀴들을 오브

 

제로 만들어서 디스플레이 해놓았는데 실제로 보면 나름 럭셔리해보여서 효과적

 

으로 보이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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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동건 시계로 불리며 일반인들에게도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예거 르쿨르트

 

의 듀오미터 모델입니다. 6시 방향은 1초보다 더 작은 단위의 시간을 볼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10시방향의 문페이즈가 정말 고급스럽더군요..4300만원정도

 

 가격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모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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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International Watch Company) 국시공이라고 불리는 브랜드의 제품입

 

니다. 퍼페츄얼캘린더에 문페이즈까지 달린 포르투기즈 모델입니다.

 

정말 블링블링한게 아주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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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이번 와치페어의 최고가 시계입니다. 파르미지아니의 탁상시계이

 

고양이와 쥐가 움직이면서 시간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두눈은사파이어이고

 

 쥐는 전체 백금에 다이어셋팅이더군요  가격이 무려 35억원이나 합니다.

 

한국에서 팔리지 않으면 스위스로 넘어간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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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하이엔드 최고의 시계브랜드라 할수 있는 브레게의 레트로그레이드

 

문페이즈 모델입니다. 금통에 다이아몬드셋팅 되어있고 악어가죽스트랩으

 

로 무장한 아주 고급스러운 녀석입니다 함꼐 동행한 여자친구의 사랑을 독

 

차지한 녀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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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마린 블랙다이얼 모델입니다. 신형이라고 하더군요 블루색상의 마린

 

을 보고 싶어서 물어봤더니 구형이고 신형은 블랙과 실버다이얼로 나온다

 

고 하더군요. 마찬가지로 여자친구가 아주 좋아했던 모델입니다..보는눈이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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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제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아이폰4카메라라 사진이 별로 안좋네

 

요..ㅠㅠ 많이 찍었는데 쓸만한 사진이 별로 없네요.. 개인적으로 눈이 가

 

장 가는 모델입니다. 모델명은 들었는데;;기억이 안납니다..ㅠㅠ죄송

 

암튼 지금까지 럭셔리 와치페어 탐방기였습니다~~아래에는 큐빅이라는

 

브랜드인데 큐브모양으로 된 와인더를 팔더군요.얼마나 하나 하고 물어봤더니..

 

100원대... ㅎㄷㄷ; 그돈이면..시계를.....ㅎㅎ어쩃든 이쁘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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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스위스포럼이니 스위스 시계사진이 필요하다 싶어서~^^지겨우시겠지만 제 시계 올려봅니다~

론진 마콜 문페이즈입니다~~ 쟁쟁한 녀석들 사진을 올리다 이녀석을 올리려니 조금;;부담되지만 그래도 제눈에

안경이라고 제눈엔 이뻐보이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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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부분도 한번 찍어봤습니다~~디버클쪽은 잘 안올리시는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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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항상 함께 하는 MCM장갑과 함꼐~~같은 쵸콜렛 색상이라 잘어울려 보이는거 같습니다.7.jpg 

 

코트와 함꼐 착샷~지하철에서 또 한컷 찍어봅니다 이렇게 찍다보니 하루가 다 갔네요~^^

 

평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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