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 신고 합니다. (질문도 있습니다.) Chronoswiss
안녕 하세요^^ 맨유와 qpr 축구 보다 글올리내요^^
한달전쯤 롯데 본점에서 시계 구경하다가 아무 생각없이 크로노 스위스가 보이길래 들어갔습니다.
그냥 구경온건데 매니저님이 찾는 물건 있냐고 물어보시길래..아는것이 타마라 타마 찾는중이라 답변하니
매장에 진열중인 플라이백 44mm 야광을 실착도 시켜주시고 용두도 돌려보게 해주셨습니다.
그러고 집으로 왔는데 잠자리에 누으면 용두 돌리는 소리가 계속 귀에서 돌려서 한달동안 고민하다
옆장터에 좀 저렴하게 나온 매물이 있어 득템하게 되었습니다.
케이스 넘버는 02이고 무브먼트는 1400인데 상태가 신동품이내요..^^ 러그에 줄질 기스도 없고요.
원래는 스틸피쉬 종류의 크로 묵직한 매탈 다이버 종류를 좋아했는데 타마를 계기를 좀 바뀔거 같내요^^
타마가 가장 좋은 점은 무반사 코팅이 내부에 있어 기스가 않나는 점이내요.
그동안 태그나 브라이 제품들은 착용하다 보면 코팅이 벗겨져 좀 아쉬웠는데 항상 신동품 상태로 착용할수 있내요.
여튼 다른 메탈 시계들과 차별화가 되서 넘 좋았고 큰 초침과 뒷면의 감상은 너무 좋내요.
아직은 겨울이라 좋은데 여름엔 어떡게 착용할지 ㅋㅋ 이점 빼고는 다 좋내요^^ 이로서 간단한 입당 신고글을
올리며 궁금증이 있습니다.
1) 뒷면 글라스가 사파이어 인가요?? 물방울이 안뭉쳐지내요??
2) 뒷면 색칠한 부분에 R 과 A 부분에 바늘이 있는데 어떤 기능인지요??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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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12.11.2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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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동안
2012.11.25 01:40
바늘이 딱 중간에 잇는데요..용두로 조절하나요??신품은 아니구요 장터에 떠 돌던 제품입니다. 전 구매자들이 줄질도 않하고 해서
기스도 없고 상태가 넘 좋내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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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12.11.25 01:58
저게 스완넥 레귤레이터인데 시간이 너무 빠르거나 늦은 경우에 저걸로 조절을 할 수 있다더군요.
용두로 조절하는데 아니라 뒷백을 따고 조절해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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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동안
2012.11.25 01:37
추가 질문 빠진게 있어서요^^ 타마 공식 리테일가는 비싼거 같습니다. 그에따른 인지도는 낮구요. 그동안 태그 오메가 브라이는 시선때문에 구매한적은 있으나
타마는 순수 디자인만 보고 구매 했습니다. 혹시나 제가 예전에 테크노 마린(한창 인기 좋았죠) 다이아을 구매했던적이 있는데 지금은 완전 똥값이 됬죠 ㅠ
혹시 크로노 스위스도 역사도 짧고(30년) 신규제품도 별로고... 혹시나 테크노 마린 꼴 날까 좀 걱정인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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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12.11.25 02:01
테크로마린이랑은 시계 자체에 차이가 있어서 그 꼴은 안날겁니다. 리테일가가 예전엔 좀 비싼 느낌이 있었는데, 외국에서는 세일을 많이 해서 팔았고, 크로노스위스 본사에서 물량 관리를 안했는데,, 요새는 물량 관리를 하더군요. 그래서 해외에서도 신제품은 예전과 같은 가격으로 구하기는 좀 힘듭니다.
신모델의 디자인이 별로라는 의견에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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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동안
2012.11.25 02:07
늦은 시간임에도 여러 답변 주님 라울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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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2.11.25 09:53
플라이백 44미리도 있나요??
40미리만 있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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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동안
2012.11.25 23:40
냅 한달전이라 혹 아닐수도 잇지만 국내 한점 남아있는 44mm 야광 플라이백이라고 하신거 같습니다.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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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2.11.25 09:57
아 득템 축하드립니다 핸펀이라 끊겼네요
무브1400 이면 한 2005-6년 식쯤 되지않았을따 싶네요
케이스와 무브다 섞여 만들어지다보니..
예전에 호호맨님이 표같은거 올리셨던것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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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바쉬
2012.12.01 23:46
오 진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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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엘
2012.12.02 21:32
멋집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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