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킹크랩 먹고온날~ Maurice Lacroix

네 맛나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다못먹고 집에 좀 가져와서 마저 먹었는데 살살녹네요 ㅠ.ㅠ ㅋ

마포에 있는 수산시장에 가서 먹었어요 ㅋ

ㅎㅎ 먹는거 좋아합니다 ㅋ 누군들 안좋아겠냐만은,,,   먹는거 다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닭요리를 제일 좋아하는 냠냠쩝쩝입니다 ㅎㅎ

사실 해산물중에서도 조개류와 갑각류는 먹으면 먹을수록 짭짤한 바다맛이 강해서 그렇게 선호하진 않지만 그래도 기회가 있을때 먹어줘야지요 ㅋㅋ

대신 어류는 환장합니다 ㅎㅎ

사실 여친사마님이 갑각류를 선호하고,, 전 회를 선호해서 ㅋㅋ

둘다의 기호를 만족하려면 ㅋㅋ

ㅎㅎ 감사합니다. 간지는 아직 없지만 간지나는 삶을 추구합니다 ㅋ

모리스 만족감이 높네요 ㅎㅎ

단 아쉬운건 태엽이 충분히 감겨도 여기져기 작동할게 많아서 그런가 힘이 딸리네요 ㅋㅋ

맛있습니다^^;; 꽃게든 랍스타든 대게든 다 비슷비슷한 맛이지만 킹크랩이 살은 참많은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진리는 역시 어패류는 신선도라는거 ㅋ 싱싱해야 맛나네요 ㅎ

아 감사합니다 ㅎ 가죽팔찌는 홍대 프리마켓(지난주 토요일이 올해 마지막 프리마켓오픈이라 하더라구요)에서 산거에요 ㅋ

킹크랩 참 맛나죠 ㅎㅎ 다리쪽은 좀 짭잘하지만 몸통은,, 후 예술의 맛이네요 ㅋ

ㅋㅋ 겨울철에 먹기 좋은거 같아요. 근데 안타까운건 최근 한 러 어업협정이 결렬되서,,  킹크랩, 대게 수급에 좀 차질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

사실 진짜 맛나는건 그냥 짭짜름한 맛이 강한 킹크랩보단,, 단백한 맛이 일품인 박달대게인데 참 구하기 어려우신 몸이라죠 ㅋ 워낙 짝퉁??이 많아서 ㅎㅎ

대부분 수산시장가보면 수입산에 의존하는거 같던데 보면 그냥 양많고 살꽉찬게 장땡인거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