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당] 타마를 두번째 들입니다... Chronoswiss

안녕하세요

예전에 잠시 타마를 들여 인사 드렸었던 EARL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겨우겨우 다시 타마를 구하여 입당 인사 드립니다.

 두번째 득템후 집에 오는 차안에서.....

제가 두번째 들이는 시계는 브라이의 스틸피쉬에 이어 타마가 두번째네요

웬만하면 한번 경험해본 시계는 다시 안사려 하는데

정말 괜찮았기 때문에,

단종이되어 구하기 쉽지가 않았기 때문에 더 땡겼고,

스포티한 그 클래식함을,

수동의 맛을,

야광의 파워를

다시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그 당시 정말 만족 했었는데

그놈의 브라이 영일이를 영입하기 위해 모든 시계를 처분하면서 안타깝게  보내야 했었습니다..

근데 더 신형 무브에 격자무늬까지 덤으로

게다가 러그에 기스하나 없는 놈으로 ㅎㅎㅎ

다시 돌아 왔네요

휴.. 힘들었습니다.

타마때문에 호호맨님께 하사받았던  BR 03-94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 죄송합니다- ^^

하지만 아마도 이놈도 ㅋㅋㅋ 제 예상엔 마마님이나 호호맨님이 원 주인이 아니셨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

구입후 바로 애비뉴엘 가서 러그 나사 풀고

스트랩을 혼백으로 교체 해 줬습니다. 크크

 방금찍은 따끈한 사진...

자성을 먹었는지 시계가 좀 빨리 가서 조정 받았는데 

조정후 제자리 잡을때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건 따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전에 제가 알기론 크스가 정식 CS가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압구정 레오나르도 XXX에 맡긴다고 들은 것 같은데

아직도 그런가요??

그리고 지금 크스 매장이 애비뉴엘 밖에 없는 건가요?

아 정말 럭비님의 표현에 따르면 ㅋㅋㅋㅋㅋ

"개만족"

지금 매일 밤  야광 쳐다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

짜잔!! ㅋㅋㅋㅋ

앞으로 더 구하기 힘든만큼 이녀석도 귀템으로 가져갈까 합니다..

앞으로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위에 사진 처럼 사랑 가득한 한주의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