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위스 프린팅 Chronoswiss

으악, 그동안 잠자고 있던 접사 렌즈의 뽐뿌가!!!

사진 정말 멋집니다.

그런데 맨 위의 시계는 뭔가요? 정말 특이한 케이스 형태네요;

문페이즈...이쁘네요...ㅎㅎ

CS루나..뭐죠? 첨엔 브레겐줄 알았습니다. 입체감뿐만 아니라 블루핸즈와 달님이와의 조화도 상당히 이쁘네요^^

첫번째 시계는 테크노마린인가요? 상당히 독특해 눈에 확 들어오네요. ㅋㅋ 

크로노스위스의 길로셰 다이얼도 상당히 고급스럽지요. 특히 그랑 레귤이나 올려주신 루나 트리플 같은 건 

리틀 브레게 아니, 1천만원대 이하에서 만날 수 있는 가히 최상급 다이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최근 크로노스위스의 행보(아님 변질?)는 솔직히 맘에 들지 않지만, 

일부 베스트셀러 모델들은 언제봐도 너무나 고혹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이야 다이얼 길로쉐 라인이 아주 훌륭합니다 ㅎㅎ

알고보면 크로노스위스의 다이얼 프린트 기술은 정말 뛰어납니다.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흔히 루페 등으로 보면 다이얼 프린팅이 단 0.001mm의 번짐도 없고 상당히 두꺼운 두께로 프린팅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덱스에서 양감까지 느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차례 반복 프린팅을 해야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지요...

오히려 인덱스를 접착제로 고정한 방식 보다는 훨씬 어려운 방식이 프린팅 입니다.

사진 정말~ 멋있네요!~~ 루나의 디테일이 와우~^^

정교하고 촘촘한 길로쉐 각인과 위엄있는? 달님의 얼굴이 참 매력적이군요~

역시 크로노스위스다운 디테일한 고급스러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