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즐거운 주말 저녁입니다. ^0^ Bulgari
매일 매일 정장을 입고 회사 생활을 합니다.
이 옷(정장) 만큼이나 편하고도 불편한 옷이 또 있을까 싶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묻고 따지지 않고 짙은 네이비 한벌과 흰색셔츠, 파랑 또는 분홍계열의 타이면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금융 회사가 마찬가지겠지만 저희 회사 거의 공식 드레스 코드입니다. ^ ^;;)
다만 살이 붙기 시작하면서 부터 정확히 말하면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부터 정장이 많이 불편해 졌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올 해는 맞춤으로 한벌 해야 하지 싶습니다.
기성복을 입기에는 체형이 기형적으로 배만 나온 상태라 수선을 한두군데 해야 하는게 아니였습니다.
더불어 천고마비의 계절이지만 성실히 다이어트에 임해야 겠단 다짐을 합니다.
포럼 여러분들도 살 빼고 새 인생 살아봅시다. ^ ^;
요 디아고노 303 브레이슬릿 리테일 가격이 170만원이라고 해서 지금 심히 고민중에 있습니다.
가죽 밴드가 더 이쁘긴 하지만 왠지 브레이슬릿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뭐 그런 욕심이랄까요?
하지만 왠만한 중저가 시계 1개값은 되는 금액 때문에 쉽게 결정은 못내리고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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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2012.10.0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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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띵이
2012.10.07 00:44
정말 간지 나는군요~~~ 현실간지란게 이런거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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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텍필립
2012.10.07 12:19
까르띠에랑 심히 갈등되는데요 잘 봤습니다 -
hugh29
2012.10.07 17:00
현간의 갑이군요..
관리가 잘 된 모습이네요..매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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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fenómeno
2012.10.07 20:38
불가리도 브레이슬릿 값 자비가 없군요.;;
저도 정장 입고 생활하고 싶네요. ^^ 편한 복장만 입다보니 드레스 워치를 구매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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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현실 간지의 최고봉다운 시계로군요. ㅎㅎ
브레이슬렛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에는 구입하시는 것이 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브레이슬렛을 채용했을 때에 시계가 더 시계다워보인다고 생각하거든요.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