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째마 크로노 영입했습니다~ Hamilton

째마 크로노 영입했습니다~

검판으로 할까 흰판으로 할까 하던 고민이

이녀석 말고 오리스 아뜰리에? 조금 무리해서 째마 마에스트로?  한 서너달 더 꾹 참고 많이 무리해서 확 론진 마콜문페? 등등

오만가지 고민으로 퍼지더군요~

그렇게 한달을 고민하던 중 모 병행 사이트에 계속 품절로 뜨던 이녀석이 뜬걸 보고 더 고민 없이 바로 영입해 왔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입니다!!! 검은색 가죽줄로 줄질을 해주니 제 눈에는 더할나위 없이 고급스럽네요~

절 고민하게 했던 다른 시계들도 물론 훌륭하지만 이녀석 완전 마음에 듭니다 고민을 왜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당분간 다른 시계는 눈에도 안 들어올 것 같네요~

그동안 함께해온 르로끌과 같이^^

질문 : 3번째 사진 보시면 뒤에 보이는 무브먼트가 벨쥬 7750이 아닌 해밀턴에서 벨쥬 7750을 베이스로 만든 H21같은데 이 모델에도 H21무브가 들어가나요?

           마에스트로 모델이나 새로 출시되는 째즈마스터에는 달려 나오는데 이 모델에는 달려 나온다는 말을 못 들었거든요~

           아무리 봐도 H21인데... 파워리저브가 60시간으로 늘었다면 이녀석 더더욱 득템했군요 ㅋㅋㅋ